"제 이름은 신이 주신 게 틀림없어요. 오! 펠레!"
-본인-
"펠레의 입에 축구화를 쳐박아 버려야 한다." (저주 관련)
-호마리우-
"딱히 상관하지 않는다." (펠레와 마라도나가 메시를 두고 언쟁을 띄자)
-리오넬 메시-
"나처럼 천 골을 넣고, 월드컵 우승을 세 번 이상 이룬다면 그때 생각해보겠다."
-펠레-
"한국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이다."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펠레-
"브라질은 아무에게나 10번을 주지 않는다."
-펠레-
"70년대 브라질이 역대 최고의 팀"
(바르셀로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에게)
-펠레-
"이니에스타와 샤비는 뛰어난 미드필더이다. 카카만큼은 아니지만"
-펠레-
"모우라가 700억이라면 네이마르는 돈으로 가치를 메길 수 없는 선수."
-펠레-
"가린샤는 나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이다."
-펠레-
(펠레 안티는 아닌데... 딱히 좋은 명언이 읍서요.. 이 양반 왤케 근엄 포스가 없는지)
"지단도 멈춰야만 가능한 플레이를, 마라도나는 달리면서 했다."
-페라라-
"압박축구의 탄생 기원은 마라도나를 막기 위함이다."
-아리고사키-
"나는 천재가 아니다. 그건 마라도나를 이르는 말이다."
-마르코 반바스텐-
"내가 공으로 보여주는 것을, 마라도나는 오렌지로 보여줄 수 있다."
-미셸 플라티니-
"세상에 그렇게 멍청할 수가..."
(네이마르가 메시보다 뛰어나다는 펠레의 발언을 기자로부터 전해 듣고선..)
"난 펠레를 집앞 슈퍼마켓에서조차 본 적이 없다."
"드디어 펠레가 약을 먹을 시간이 됐다."
"그것은 신의 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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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녔다. 하지만 결코 축구를 더럽힌 적은 없다."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레알마드리드의 황금기는 나와 스테파노가 이끌었다.
꼭 같은 일을 바르셀로나에서 한 것이 요한 크루이프다."
-페렌츠 푸스카스-
"나는 내가 천재임을 알고 있었다."
-요한 크루이프-
"추하게 이길 바에야 아름답게 지는 쪽을 택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를 비하하는 발언)
-요한 크루이프-
"나는 훈련도 하지 않고 매일 세 갑 이상의 담배를 태운다.
그래도 축구를 하는 덴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요한 크루이프-
"기적? 일어난다면 아마 박지성일 것이다."
(PSV가 챔스 4강에 진출 후 인터뷰에서)
-요한 크루이프-
"맨유의 승리 정신은 칸토나로부터, 바르셀로나의 철학은 크루이프로부터 이어집니다."
(10/11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스페인 언론이 한 말)
"유럽 축구 역사에서 최고의 선수는 내가 아닌 요한 크루이프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베켄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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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역이다. 결정하는 것은 나로 인해. 즉, 창조하는 것은 나다."
-요한 크루이프-
호돈
"C.호날두는 이름 하나만으로 축구팬들에게 질타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리스본 감독-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바비 롭슨-
"그가 공을 잡으면, 골은 이미 절반 이상 완성된 것이다."
-자일징요-
"그와 같은 팀의 동료인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케르 카시야스-
"누구도 그가 될 순 없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파울로 말디니-
"그와 마주치고 비로서 느꼈다. 그는 언제든지 잘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칸나바로-
"간단하게 게르트 뮐러의 세 배 정도라고 보면 된다. 알다시피 난 칭찬에 후한 사람이 아니다."
-요한 크루이프-
"나와 펠레를 비교하지 말라. 나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호나우두 뿐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축구의 신 이름이 아무래도 호나우두인 것 같다."
-이름 아시는 분?-
"그냥 달려. 내가 패스할 테니."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모든 공은 바로 여기, 내 앞에서 멈춘다."
-칸나바로-
-칸나바로-
"어느 골키퍼에게도 막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하지만 내겐 없다."
-레프 야신-
"1966년은 축구계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날이다. 왜냐고? 내가 태어난 해기 때문이지."
-에릭 칸토나-
"내 왼발과 오른발에 차이가 없음을 알았을 때 난 희열을 느꼈다."
"뜀박질은 내 인생 그 자체다"
-네드베드-
"막지 못할 공은 막지 않는다."
-잔루이지 부폰-
"수비수는 볼을 뺏는 게 아니라 골을 먹히지 않기 위해 뛰어야 한다."
-네스타-
"실점은 수비수 탓이다."
-올리버 칸-
"한 골이면 족하다."
-프란체스코 토티-
"축구의 위대함은 공 안에 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엘 클라시코 덕분에 우리는 전쟁의 수고를 덜었다."
-이름을 모르겠...-
"당신들이 보기에 내 삶은 아무런 장애도 없는 순풍만범한 인생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많은 것들을 포기해왔고, 또 희생해왔다."
-리오넬 메시-
"나를 무시하지 말라. 나는 스페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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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너는 네 스스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었고 나는 그게 자랑스럽다.
너도 날 자랑스럽게 여겨주길 바란다."
(무리뉴가 경질되자 눈물을 흘리는 드록바에게)
-조세 무리뉴-
"축구는 패스와 공간 창출이다."
-펩 과르디올라-
"돈으로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없다."
-알렉스 퍼거슨-
"메시는 내 라이벌이 아니다. 존경하는 선수다."
-네이마르-
"공이 수비수를 넘어가면, 그 뒤는 나도 모른다."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공이 내 손을 맞고 들어갔다."
-에드윈 반 더 사르-
"세상이 널 버렸다고?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로베르 피예-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다."
-젠나로 가투소-
"이름도 없던 아시아 선수 한 명 때문에 월드 클래스들이 개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경기가 끝나고 박지성을 평가하는 이탈리아 언론-
"기적? 일어난다면 박지성일 것이다."
(PSV가 챔스 4강에 진출하고나서 인터뷰)
-요한 크루이프-
"마이클 오웬보다 박지성을 원했다."
-알렉스 퍼거슨-
"항상 그를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박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서야 느낀다."
(박지성이 떠난 PSV에서)
-필립 코쿠-
기적은 끝났지만 신화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2002 한일월드컵 한국 탈락 이후 인터뷰)
-이을용-
"죽고 싶냐?"
(미국 전에서 송종국에게 반칙을 범한 상대선수에게 몰래 한 말)
-김남일-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영표-
내 안에 칼이 하나 있다.
이 칼은 누구를 해치려 하기 위함이 아닌 여러분들을 지키기 위함이다.
너희는 나라를 위해서 죽어라.
내가 너희를 위해서 죽을 테니까...
-홍명보-
(올림픽 대표 감독을 맡던 때 선수들에게 하는 말)
내 영혼은 대한민국에 있다.
(일본팀 감독을 맡을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 일본 기자에게)
-홍명보-
박주영 선수... 군대 안 간다면 제가 대신 가겠다고 말씀드리러 나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박주영이 대한민국 슈퍼스탑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기에서 확실하게 해주는 선수입니다.
(올림픽 일본전 선제골을 기록할때의 해설)
-차범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