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전력으로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서려던 최강희호에 비상이 걸렸다.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56970
구자철의 에이전트는 3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구자철의 오른쪽 발목 인대 중 일부가 끊어졌다. 우즈베키스탄전에는 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자철은 현재 수술과 재활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시에는 복귀까지 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구자철의 에이전트는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에이스' 구자철에게 수술보다는 재활쪽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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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면 하대성이 선발이려나... 이승기나 윤비트는 선발은 아닐듯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