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개인적인 순위는 달아봤지만,
축협이나 국내 축구계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임.
축구협회나 축구계가 최강희 잘하는데. 촤강희로 가자..고 하면, 그저 희망사항일 뿐...
스콜라리 헤프닝만 보더라도...
성사불가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해외파 감독이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자마자,
협회나 축구계는 노발대발 했지요 국내 유수감독 놔두고 무슨 해외파냐며...
그래서 이젠 해외파 감독 기대 안함.
추가)
국내감독은 국내감독대로, 해외파 감독은 해외파 나름대로 다른 부분...기대할만한 부분이
충분히 존재하는데도, 해외파 감독 뽑는다는 것에서부터 축구계의 반감에 실망이 커서...
앞으론 국내 감독이 뽑히든 해외파가 뽑히든 지켜보기로만 하려구요.
1. 귀네슈 - 한국에 적응뿐만 아니라 k리그와 축협의 상호관계 그간 보여줬던 소신과 여러 이점으로 볼떄
유리하다고 판단.
P.S 이번에 오범석 뽑힌거 보니까 선수구성에 감독 고유권한이 아니라 축협쪽에서 관계를 한거 같네요.
최근 기량에서도 알텐데.. 몇경기 연속 대량 실점의 수원 수비진의 선수였고 똥볼 크로스 요즘 아주잘 보이던데... 오범석좀 뽑지 맙시다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