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의 모든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백인들도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빼는걸 별로 좋아하진않죠. 우리입장이야 기성용이 나오자마자 활약해줬으면 하지만 스완지팬들은 이미 잘하고 있는 선수를 빼가면서까지 변화주는건 좋지않다는거죠. 순수하게 경쟁해서 주전자리를 차지했으면 좋겠내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오히려 성용 걱정이 되지 않는데, 성용이 잘 할겁니다 이미 셀틱에서도 힘든시기 넘겼죠 물론 두리선수가 성용이에게 도움을 무지 많이 줬지만, 이제는 성용군도 나이도 먹었고 그때의 경험들이 있으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고..........그리고 성용이 몸값이 싼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묵혀 두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경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문젠, 대표팀과 자신의 팀을 오가면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는것이 많이 힘들듯!! 적응을 빨리하고 동료들과 융화가 잘되어서 스완지에서 행복한 선수생활하기 바래봅니다!!
걱정까지나...할 부분은 아닐듯...
대형 홀더는 생각 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전술적으로도 대단히 가치가 높고요..
더불볼란치를 놔도.. 빅앤스몰 조합이 좀 더 균형적이기도 하고...4231에서도 빅 홀더가 껴있으면..
공격시에 바르샤가 하는 역삼각형태의 433으로 전환하기도 쉽고...등등..
지금 당장 스몰스몰 조합이 잘 된다고 하면..바꿀 필요까지는 없지만..장기적으로 빅 앤 스몰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