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파주)
‘거인’ 김신욱(24·울산 현대)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공격 카드다. 동양 선수답지 않은
엄청난 피지컬(키 196㎝)로 무장한 김신욱은 울산에서만 131경기에 나서 46골을 넣은 골잡이다. 대표팀 명단에도 자신의
이름을 꾸준히 올려 왔다. 지난 5월 31일 스페인과 가진 평가전을 제외하고 최강희호가 치른 모든 경기에 나섰으니, 이 정도면
최강희 감독이 신뢰하는 선수라 할 법하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원정 우즈베키스탄전(11일)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최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20825
재공권 축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