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겠지만 목표는 그룹B 3위안에 진입하는 것이다."
치열했던 30라운드를 지난 K-리그는 그룹A와
그룹B우열반으로 나뉘었다. 이제는 진짜 생존싸움이다. 우승경쟁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이 강등싸움이다. 그룹B에 포진한 하위 두팀은
2부리그로 떨어진다. 객관적 전력에서 떨어지는 대전은 세간이 평가하는 유력한 강등후보 중 하나다. 유상철 대전 감독은 이같은
평가를 거부했다. 강등권을 넘어 10위권까지 노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9060100033030002643&servicedate=20120905
과연 순위 3위에 들수 있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