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는 첼시로부터의 러브콜을 2차례나 거부했지만 후회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라드는 9세때부터 리버풀 클럽 소속으로 현재까지 뛰고 있다. 타 클럽에서 오퍼를
받기도 했지만 그는 이적하지 않았다.
제라드 - "리버풀에 계속 남기로 했던 내 결정을 후회하지 않아.
나는 리버풀에서 뛸 수 있어서 행복해.
나는 리버풀의 주장이고 리버풀은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야.
리버풀은 나에게 다른 클럽 그 이상을 의미해.
물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탐나기도 하지.
아마 다른 클럽으로 이적했으면 우승을 맛봤을지도 몰라.
하지만 리버풀에서 딴 여러 다른 트로피들도 나에게는 무척 의미가 커."
http://www.tribalfootball.com/articles/liverpool-ace-gerrard-doesnt-regret-rejecting-chelsea-twice-356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