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나 결정하는데 하세월이네요. 다음주로 연기됐답니다.
그리고, 피파의 징계 사안을 토대로 IOC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시기는 12월 4일 IOC 정기 총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kbs.co.kr/sports/soccer/2012/10/05/2546816.html
박종우선수는 세레머니 한번 했다가 대체 몇달을 마음고생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8월에 올림픽 축구 3 ~ 4위전 끝난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피파에서 상벌위 소집, 또 피파에서 내린 징계 여부를 IOC에서 최종 결정하기까지 앞으로 또 두달... 잊고 지내는 게 속 편할 듯 합니다.
올해 안에 결정내리는 건 맞는지.. 8월 시상식때 메달을 받아 왔었어야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