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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8 17:02
[잡담] 차범근 해설위원이 언론서 말하는것 같이
 글쓴이 : ISter
조회 : 1,010  

독일축구계에서 폭넓은 인맥이 있다면 해설위원이나 지도자 역활보다는 유소년 청소년들 독일 축구유학 커넥션을 만드는 일을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잘 정착되서 굴러가기 시작하면 제이 제삼의 손흥민이 나오는건 시간문제 일것 같습니다....  문제는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스템을 새로 만든다는게 힘든일 일거 같은데 차범근의 인맥을 통해서 시작을 해나가면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초창기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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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E 13-10-18 17:09
   
차범근 해설의 의지만 갖고는 안되죠.
축협에서 그의 자리나 영향력이 있어야하고 그 방법을 본인이 제시를 하고
국민적 지지가 있으면 무난하게 진행이 될테고 아니라면 천천히 진행이 되겠죠.
협회가 차범근 해설에 접근해 움직이지 않으면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죠.
축구love 13-10-18 17:15
   
차범근 개인에게 맡기기 에는

너무 버거운 일~
빅터고 13-10-18 17:18
   
축협과의 사이가 워낙 안좋아서 힘들것 같네요.
미리내 13-10-18 17:23
   
근데 결국 가장 중요한건 돈이에요.. 재정지원을 누가 어떻게 할거냐.. 그게 문제죠.
홍차 13-10-18 18:28
   
해외유소년 풀을 이용한것도 좋지만 국내 유소년을 활성화 하는게 더 근본적인 방법같습니다..

축구유학은 예전에 축협에서 시도했다가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극소수만 특혜를 받다보니 다 없앴죠...

지금처럼 국내 유스팀들이 국제유소년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외국 에이전트에 눈에 띄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좀비스타일 13-10-18 18:54
   
국내 우물안 개구리들이 넓은 세상 경험하고 온 사람들을 존경하지는 못할망정 시샘하고 질투하고
폄하하므로 발전하기 어렵죠...
스토리 13-10-18 20:00
   
우리나라에 차붐이라는 존재가 있으면서도 독일과 유소년 커낵션을 추진 안하는 축협이 진짜 쓰레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