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난뒤에 은퇴경기식으로 하는건 찬성합니다. 다만  월드컵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하기에는 그다지 찬성하고싶지않네요.

이런식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존심 상할 것 같은데

왜 이동국 자존심을 우리가 챙겨주어야 하나요??? 이동국은 국내리그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미 검증이 다 된 선수인데 100경기 채우는게 월드컵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이동국은 월드클래스 수준이 아닐 뿐더러 10년전 축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전술상 맞지 않는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곡해를 하셨네요 어떻게 해석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선수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실력과 별개로
한 선수에게 그정도 자격은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확히 아래 남일이형님 의견과 동일한 겁니다

이동국, 김신욱은 미련 버리는 게 좋을듯요. 국대에 어울리는 크래스가 아닙니다.
클럽팀에서 잘하길 바랍니다.

설마 월드컵 전에 나오겠어요.
홍명보가 이동국 뽑는다는 기사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것 같은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477903  여기에 있는거같네요

잘 처신하기를 손발 맞추기도 바쁜 시기인데 나온다면 그건아닌듯

은퇴경기 겸 해서는 해볼만 하지만 멀쩡한 현역선수를 적선하듯 대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월드컵 직전이든 직후든 그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월드컵 직후라면 국대 공식은퇴도 고려해 볼 수 있고,
그런 이유로 월드컵이 끝나고 100경기, 국대 은퇴 기념 경기는 괜찮겠죠.

월드컵 앞두고 그런 경기라는 건 대표팀에게도 별 도움이 안되고, 아직 꿈많은 노장선수 두번 죽이는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월드컵도 안데려가고, 적선해서 퇴물취급도 하고...

만약 뽑을거라면 지동원,이근호 등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부상은 회복했는지 모르겠네요.얼마전까지 부상이었는데..

앞으로의 월드컵을 위한다면 길어도 딱 45분

A매치로 갈 길이 멀구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동국을 위한 이벤트성으로 조직된 것도 아니고

그걸 또 하자는 사람도 있고 나참

월컵끝나고 은퇴경기 한번은 열어줘야죠... 센츄리클럽 선수 많으면 우리나라 축구계에도
하나의 자랑거리가 됩니다.

도대체 이동국이가 국대에서 한게멉니가?  오히려 말뚝축구 병장축구 해서  나는 한국축구 를10년 후퇴시킨게 이동국이라고 생각하는데요...잘생각 해보세요  이동국이가 주전으로 뛰엇을때가  우리나라 국대 암흑기 엿습니다...전술도없고 그냥 최전방 말뚝처럼 박혀잇는 이동국한테만 패스 그리고 슛 이동국은 그자리에서 받아먹기만햇죠  바로 1990년대 축구스타일엿습니다...이동국 들어간 경기는  압박  전술  우리나라특유의 끈기와 지독성 그런건 전혀 찾아볼수없습니다...오히려 이동국 안뛰니가 서서히 한국축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동국은 한국축구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만 끼친 최악의 공격수입니다...저는  전 세계축구 선수중에 제일 안뛰는 공격수 뽑으라면 무조건 이동국 뽑습니다...내 살아생전에 저렇게 안뛰는 공격수는 처음봣습니다....
독일 브레멘 가자마자 주전나오지도못하고 바로 방출돼고 영국으로가서는 역대 최악으 공격수로 뽑히고...
한국으로 성남으로 와서는 바로 방출돼고  그나마 전북와서  모든전술을 이동국한테 맞추고 이동국한테 다 몰아주니가 이정도지  다른팀같으면 어림도없습니다...저도 전북사는데  이동국 오기전에 전북팀은 독보적인 1등엿고  원체 특출난 선수들이많앗습니다...이동국 전북 오기전에도 항상 1등달리고잇습니다...
오히려 이동국 오면서  1등에서 밀려나기시작햇고...이동국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