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놈들은 한국축구의 수준을 아시아에서 잉글랜드나 맥시코 정도로 취급하는 듯 합니다.
잉글랜드는 선수 개개인은 강하지만 피지컬 뻥축구로 세계대회에선 맥을 못추지만 그래도 무시는 할 수 없는 수준이지요. 다만 토너먼트 대회에서 딱히 크게 질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 팀 이자나요 ㅋ
반면 멕시코는 토너먼트 대회에서 항상 1승 제물로 언급되는 수준이고 선수 개개인의 네임벨류가 세계 정상급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16강은 항상 밟아주는 기복없는 팀.
동남아 놈들이 한국팀을 바라 볼 때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은 있지만 피지컬 축구로 뻥축을 하는 팀이라 생각 하거나
별 유명한 선수는 없지만 월드컵은 꼬박 진출하는 실력은 없지만 기복없는 팀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브라질이나 스페인으로 보고 있는듯 하는게 좀 짜증나긴 하네요 ㅋㅋ
현실은 일본이나 똥남아나 비닐봉다리 패스축구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