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뭘 또 한국 따위 입니까.. 아다르고 어다르건만 그냥 한국은 이길 수 있다 정도를
님 멋대로 따위를 붙여서 매도합니까? 존나 꼴보기 싫음.. 자기 논리를 위해 과장질해서
선동하는 사람.. 까놓고 아시아에서 한국 축구를 따위 붙일 수 있는 나라가 어딧습니까?
번역글에도 그정도로 무시하는 사람은 본적도 없고 있어봐야 정신나간 네티즌
몇놈인데.. 그걸 싸잡아 베트남색기들은 까여도 좋다 이러는게 제정신이세요?
정신 좀 차려요 넷 우익도 아니고요.
싫으면 그냥 지켜봅시다.
나역시 일본이랑 비교하고 한국쯤은 이긴다고 발언한것에 신경이 거슬리지만
베트남따위가 어쩌고 하는 지금의 발언들은 솔직히 별로라 생각함.
헌데 이런식의 지적질은 더 이해가 안됨.
이런기류가 형성된건 베트남이 한국쯤은 이긴다 라고 말한것보다 일본을 비교우위에 놓은것이 더 크게 작용했음.
이건 이런식의 선비놀이로 잦아들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 사람 특성 어쩔수 없나봐요 제가볼땐 별일 아닌데 왜들 그리 호들갑인지 참..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창피하고 민망하네요
베트남이악의적으로 한말도 아니고 베트남 입장에서 얼마든지할수 있는 발언들인데 왜 먼저들 그리 난리들이신지....
축구를 본지 얼마나 되셨는지들 모르겠지만 연식있는 제가 말씀드리면 한국 축구가 이리 발전하기 전까지는 동남아 레벨 아래였고 또 베트남보다 설레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어요 ...
적당히 좀 합시다 ...나는되고 너는 안된다는식의 행동이나 발언 거북합니다 ..
여기 게시판들 보면 일본 사람이 뭐 어쩟다 저쨋다 하시는데 결국 보면 님들도 똑같은 발언에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는걸 먼저아시고 겸손하시기를....
경기전 설레발친 강도를 봤을 때 솔직히 태국보다 더 심하다고 봅니다.
다만, 6대0으로 찍소리 못하게 압승을 했으니깐 스스로 자포자기하며 자기팀에 대한 원망이 더 큰 것이지 만약 태국처럼 2:0정도로 신승했다면 전반 패널티 상황에서 옐로카드 받은 상황 등을 들먹이며 피파에 제소하자는 소동까지 갔을 꺼라고 봅니다
아니죠. 밟을때 확실히 밟아주고 경멸해줘야 기어오를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물론 평소엔 타국에 대해 왠만하면 좋은 이미지 가지고 있어요. 베트남도 제게는 아주 좋은 이미지에요.
근데 이런 국가대항 스포츠에서 타국 우습게 여기며 기어오르면 응당 밟아버려야죠.
98년 네덜 오대빵 경기 후 히딩크 인터뷰가 얼마나 냉정하고 야속했는지 아십니까? 2010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게 4-1로 진 다음날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우리나라 비웃기 바빴죠.
최소한 우리나라 언론은 아무리 저질기사래도 우리나라에게 진 팀 비웃는 기사는 내지 않아요. 공 좀 찬다는 나라들? 거진 다 자기네한테 진 나라들을 자기네 언론에서부터 깝니다.
한국사람 특성 어쩔수 없나봐여~~ㅠㅠ 창피해여~~ㅠㅠ 민망해여~~ㅠㅠ 하고 찌질거릴바엔 걍 다른 나라로 이민가세요.
작성일 : 14-10-1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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