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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3 02:57
[잡담] 일단 국대 감독이 바뀌면 박주영 활용 전술에 대해서 검토 좀해야할듯..
 글쓴이 : 게이츠
조회 : 361  


현행 최강희 감독님 전술이랑은 박주영 원탑은 잘 않어울릴듯 합니다..

윙 전술도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 식으로 활용해서 크로스만 올리는 전술 보다는

중앙 박주영과 연계 및 중앙 으로 드리블 해올수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 형 윙어가 필요할듯 합니다.

즉 순간적으로 3톱이 되었다가 다시 수비시에는 윙 역활도 겸하는 것이죠...

이런 전술이라면 박주영 외 윙어 쪽 능력치로

사이드쪽 빠른 드리블과 순간적으로 중앙으로 들어 올수 있는 패싱력과 그리고 골까지 넣을수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 형 윙어 활용 전술이 필요 할듯 합니다.

나머지 중앙과 수비쪽은 기본 전술형태로 해나가면 될듯 하고...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 박주영을 쓰는데는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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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 12-09-23 03:03
   
최강희 감독님도 인사이드 많이쓰세여 에닝요도 주로 그렇게 쓰시고
루이스 있을때도 처진공격수도 보지만 윙포로 짤라들어오는 역할했었고요
이승현선수 조커로 활용할때 제외하면 클래식윙어 활용 인했습니다 잘

오히려 박주영선수 리그에서 잘하니까 최강희감독님때부터
다시 잘할듯 감독님축구도 패스축구니까
슬슬대표팀이 감독님 축구에 익숙해지는것과 맞물려서
잘해줄듯
     
게이츠 12-09-23 03:05
   
아 그런가요?

양쪽 윙어 역활이 요즘 들어서 중요해지는 시점이라.. 과거 보다 중앙 돌파해서 짧은 패스나

직접 공격을 해주는 쪽이 박주영 플레이 와 맞을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그래야지 12-09-23 03:14
   
네 근데 대표팀에선 이기는경기를 하느라 공격루트를 단순화시키시다보니
크로스를 자주 올리긴하는데 윙백이 올라와서 대부분 올려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