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퀸즈
정반대의 행보 인듯~

퀸즈 초반에 개허접한 경기력으로 까였지만 점점 좋아지고
스완지는 초반에 좋은 경기력으로 칭찬 받았지만
갈수록 그저 그런팀 같은~

퀸즈는 절대 강등권은 아니고
스완지는 까딱 하다가는 강등 싸움 할거 같은 예감이

부상하고 출장정지의 영향이 너무 크네요...
닐 테일러 부상으로 거의 시즌아웃삘인데
대체 자원이 벤 데이비스... 거의 프리미어 수준도 못되는 풀백....

중앙수비 치코가 출장정지되면서 앨런 테이트가 땜빵으로 나오는데
완전 거의 헬 수준의 수비와 불안함.....
오죽 불안하면 감독이 테이트 빼버리고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썼을까요;;

스쿼드가 얇은게 흠입니다...

퀸즈는 토트넘급 정도는 한번정도 잡아야 팀이 만들어질 것 같다는....
노인정이라고는 해도 컵대회도 포기할테고..유럽리그에도 안나가는 데...
레알..맨유..첼시..인테르에서 전시즌까지 뛰던 노인네들을 모아놓고 강등권이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라는..

치코 퇴장으로 경기 못나올때 계속 지고 있다는...
티키타카의 핵심을 볼플레이형 센터백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은데
데구즈만이 중앙미들 자리에서 빡투빡도 아니고 공미처럼 움직이니까
브리튼, 치코, 윌리암스 이 삼각 수비라인이 얼마나 조직력이 쩔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듯.
수비랑 원톱 선수층이 얇은게 계속 발목을 잡겠죠... 그레엄이 오늘 골찬스
몇번 놓쳐서 욕먹든데 사실 윙포워드와 연계플레이도 좋고 미추 득점 밀어주는데
공도 많이 세웠고.. 준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를 대체할 원톱이 또 없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