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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10명으로 싸운
스완시를 3-0으로 이긴 경기를 '엄청난' 경기라고 말했다.
에버튼은 전반전에 빅토르 아니체베의 골과 케빈 미랄라스의 골로
순조롭게 이끌어 나갔고 경기 막바지에는 마루앙 펠라이니의 추가골로 경기를 끝냈다.스완시는 단 12분만에 나단 다이어가 퇴장을 당해서 교체카드 한장을 써버리는 아주 끔찍한 오후가 되었다.그 결과 머지사이드의 클럽은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 상위권으로 잠시동안 올라가 있다.그가 스카이스포츠에 말했다. "그 경기는 굉장했어요.""우리는 아마 6-7골을 더 넣을 수 있었지만 못했죠.
하지만 그들은 3-4차례의 좋은 기회를 잡았고,
우리의 골키퍼는 두개정도의 좋은 세이브를 보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많은 자신감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많이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랄라스의 골은 에버튼에게는 아주 특별했고 펠라이니는 경기가 끝날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예스는 덧붙여서 : "그것은 굉장한 골이었어요.
내 생각에 그 골은 케빈 미랄라스에게 좋은 입력이 되었을겁니다."
"그 경기는 다른 대부분의 경기와 다를바 없습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의 경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
리플레이를 보면 펠라이니가 손을 써서 아니체베에게 어시스트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에버튼은 월요일 뉴캐슬과의 2-2경기를 배제하고 뜻밖의 행운의 두골 얻었다는 물음에
모예스가 말했다. "아니다. 만약에 그(펠라이니)에게 주심이 경고를 주었을때
나는 보지 못했다. 그것은 매의 눈이 필요한거죠."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095/8100758/Moyes-hails-confident-Toffees
작성일 : 12-09-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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