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2-10-06 08:45
[잡담] '엿같네' 논란사건에 대해 (1)
 글쓴이 : 감자맛우유
조회 : 518  

아이고;;; 제가 없는 사이에 이런 일이;;;; ㅎㅎ (우리 박주영 선수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그만들 하시고요... 저의 의견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제목은 '엿같네'
그리고 내용은
 
'지금 교체하면 우린 어쩌라고?
빌어먹을.'
인데요 ㅎㅎ
이게 이렇게나 논란이 될지 정말 몰랐습니다. 일단 두 팀으로 나누어지는 듯 하군요.
 
 요지는
 
글이 좀 과하다 vs 글이 과한게 아니다 라고 스타트가 되었죠.
 
근데 싸움의 발단을 보니깐...
 
u님 왈
'아까 어시하난 확실히 날렸죠?
스트라이커는 못넣면 독박 입니다.
셀타는 이기고 갈 게임을 비기고 가는상태였고 '
 
이것은 즉, 글이 좀 과하다가 아니라 박주영이 못했다라는 소리에 강한거죠.

그러자 글쓴이 씨알럽 님은 반박 하셨고... 즉, 글쓴이의 엿같다 라는 내용은 박주영을 까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후 유님께서
컨디션만 좋으면 뭐하나요 잘 해야지 라는 말을 남겼죠.
 
그때, 슬러잼 님이 등장해서
'애자' 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_-;;)
 
그리고 유님께서는 여전히 박주영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죠.
 
잘했는데 교체?
그럼 팀 또 잘못갔네 또 또 ㅋ
 
그러자, 글쓴이 씨알럽님은 자신의 글을 이해 못한 유님께 반박을 합니다.
즉, 쉽게 이야기 하자면 싸운 이유가 글이 과하다 가 아니죠.

박주영이 못했다 vs 아니다 박주영은 운이 안따랐다가 됩니다.
 
그후 , 서로들 치고 박고 싸우죠.
그때 나이트님 등장
감독이 빠른 교체 타이밍을 한 이유가 왜 그런지 먼저 생각해 봐야할듯하고 ~
먼가 해야된다는 맘이 좀 앞서가는 경기였다고 보네요. 
그리고 많은 분이 보는 글이니 제목이 좀 과하다는 느낌도 있네요 ㅎㅎ
 
이분은 박주영을 욕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엿같다 라는 것이 보기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즉, 나이트 님은 유님을 옹호x 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디 유님이

엿같고 빌어먹는다자나요 왜 지금 교체되는냐고 - 엿같다 제목을 꺼내죠.
 
즉, 씨알럽 님이 엿같다 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를
 박주영이 못해서 라고 오해 하신겁니다.
 
잘한게임은 저번 한일전 그런겜이 잘한거고
오늘같은겜은 좀 아쉽지만 못한겜
산을 산이라 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것은 ... ㅋㅋㅋㅋ
 
이런 말을 유님께서 남기셨죠... 잠깐만???
글의 요지가 이 때부터 흔들리고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이 글에서는 못해서 아쉬운 것이 아니라 박주영이 일찍 교체되서 아쉬운 겁니다.
 
그리고 저 감자맛우유가 이때 등장을 하죠. (그리고 저의 주장을 펼칩니다.)


네 알죠 그래서 제말은 박주영이 오늘 좀 잘했으면 교체 안당했을 것이다라고 했다가 아니다
오늘 박주영 잘했다 라고 우김 당한것이고요
 
- 이거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ㅎㅎ 죄송하지만 ㅠㅠ 말씀하신 글의 요지를 잘 모르겠네요.

- 아이고;;; 너무 기네요 ㅠㅠ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 여기까지 썼다가 나중에
다시 적도록 할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슬러잼 12-10-06 08:48
   
정확하시네요
     
감자맛우유 12-10-06 08:49
   
수정했습니다. 다시 봐주세요 ㅠㅠ
글의 요점을 검으색으로 표시 했으니...
          
슬러잼 12-10-06 08:52
   
맞아요

그리고 제가 껴든건
유 저사람이 대뜸 또라이 XX 슬러잼이다를 말하면서요..
               
NightWatch 12-10-06 08:58
   
대뜸은 아니잖아요 진실되게 말합시다 님이 먼저 애자라는 표현이 나오니 쓴거 아닙니까??  참 이해 못하시네요??  그럼 애초에 알럽님하고 u님하고의 대화에 왜 끼어드셨습니까??  바른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모르심???
                    
슬러잼 12-10-06 08:59
   
님 유님임?
NightWatch 12-10-06 08:56
   
제가 슬러잼님하고 토론이 길게 된이유는  전 애초부터 알럽님한테 제목이 과하니 수정바랍니다 라고 글쓴겁니다  거기에 슬러잼님이 제가 쓴글은 안중에 없다는듯이 왜 님혼자 날뛰냐는 뉘앙스??? 아니라면 말해보십시요 거기에 대한 전 제 입장만 말했을뿐이고 거기에서 이상한 답변만 하시니 길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알럽님에 대한 글에 대한 비판 한적 없습니다.  과한 제목수정요청을 알럽님한테 한거지 슬러잼님한테  애초에 말한적이 없음
     
슬러잼 12-10-06 08:59
   
유 그사람에게 여기 님혼자 열폭중임 댓글담
근데 님이 여기 나도 있는데?이러면서 대화에 껴들며 합세..
댓글 다시 보고오길

그리고 밑에서 쫑낸거 다시 끄집어서 진흙탕 만들지 마요
Utsu 12-10-06 09:12
   
글 제목이 엿같네고 박주영은 오늘 좀 못햇다가 제 뜻임니다.  오해하시거나 제 입에 다른 말을 넣기보단 이해가 딸리거나 아리송할시 질문을 한다면 시간이 되고 내킬ㄹ때는 십중팔구 답변을 해드립니다
     
감자맛우유 12-10-06 09:18
   
오해하시거나 제 입에 다른 말을 넣기보단 이해가 딸리거나 아리송할시 질문을 한다면

- 이건 또 글의 요점이 뭔가요?? ㅠㅠ 제가 님의 글을 오해한다는 건가요?? 제 입에 다른 말을 넣기 보다는 ??? 이해가 딸리거나?? 무슨 말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ㅎㅎ
          
Utsu 12-10-06 09:29
   
이제 제뜻 아셧나요? 원글 엿같네 오리지말에서도 제 뜻을 오해하시면서 또 그걸 설면하시면서 들어오셧는데 ... 혹시 할머니랑 같이 사시는건 아니신지 ㅎㅎ
               
감자맛우유 12-10-06 09:34
   
님 뜻은 박주영이 이번에 못했다 아닌가요??
이해 잘 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 그걸 해석했을 뿐 이해 못한 것 님인 듯하네요.
     
pooekrert 12-10-06 09:21
   
utst//이분 글 문맥 이해도나 글씀이 조금 울나라 분 아닌거 같음...
          
NightWatch 12-10-06 10:10
   
님도 제 3자 입장에서 싸울때는 끼어드는게 아닙니다~ 말리면 말렸지 한쪽편을 들면 더없이 커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