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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8 14:56
[잡담] 그래도 손흥민선수 미니게임으로.....
 글쓴이 : 위즈
조회 : 391  

그저께 헤트트릭
어제 멀티골이엇나요..?
 
골감각 좋아보이는데
설마 당일날 후보로 밀리진않겟죠..
누가 나오든 골넣고 앞서나가면 불만없지만.....
 
또 해외선수 벤치에서 썩어가는데..
국내선수 둘 기용해서 게속 골못넣고잇으면..
또 답답해뒤질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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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싣이 13-06-08 15:14
   
선발로 손흥민 내 세웠다가 분위기 좋은데도 이동국으로 교체하나 지켜 볼겁니다.

이동국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고 선수교체 시기 질질 끌던데 어디 한번 다른 잣대를 내세우는지 보겠습니다.
개싣이 13-06-08 15:18
   
솔직히 국대 경기에서 해외파 국내파를 나누는건 망발중에 망발입니다.

 현재 컨디션의 문제를 따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솔직히 해외에 나가 있는 선수는 검증된 선수이며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은 검증이 되고 있는 진행형인 선수들입니다./우리나라 입장에서
해외리그 나가는 자체가 성공이란건 아니지만 우리에게 보였던 가능성의 빛을 타국가에서도 봤다는 것이니 발전 가능성은 더 높죠.

그런데 자국리그 감싸기 위해 현실을 굳이 마다하는 사람들은 해외 축구의 실력을 얕보는겁니다.
서울시절의 이청용이냐 볼튼에서 경험을 쌓은 이청용이냐는 문제에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말이죠.

자국리그를 두둔하는건 좋은데 너무 자만해서 졸속이라는 성적표를 들고 울지는 맙시다.ㅎ
     
만두치킨 13-06-08 15:40
   
전에도 했던 말 같은데
해외선수도 해외선수 나름이고 EPL, 분데스 같은 탑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는 높게 평가해줄만 합니다.
하지만 석현준, 남태희 같은 선수들을 무조건 K리그 선수보다 높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