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한준희의 원투펀치를 보았는데....
대체로 제 생각과 비슷한듯
정말 한준희 해설자 비장하더군요.....
사실상 한골싸움이다...
사실 객관적 전력으로 볼때 A조에서 제일 강한 팀은 우즈벡이다.
우즈벡은 한국보다 중원이 더 강하며 압박 조직력 또한 한국 보다 우수하다.
더군다나 한국에게는 기성용 구자철이 없고
우즈벡은 전 한국경기에서 뛰지 않은 우즈벡 최고 선수 러시아 히딩크 감독의 안지주전 아메로프인가가 복귀해서 뛴다. ( 이녀석 몸값이 현재 한국 국대(박주영 기성용 구자철제외한) 전체 만큼 된다고 하네요 ㅎㄷㄷ )
히딩크 감독 밑에서 주전이라고 하니 ..... 우즈벡의 박지성인가 그럼? 흠
사실상 우즈벡이 지금 한국팀보다 뛰어나고 한국에게 이점은 한국의 홈이기에
막상막하의 경기가 될것이다.
여기서 비기거나 지면 거의 3위라고 봐야 하고 ( 머 이란한테 못이긴다는 말은 안하시는데 거의 못 이긴다고 보시는듯)
3위 할경우 남미랑은 거의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우즈벡에 이기지 못하면 사실상 도하의 기적이 없는한 월드컵 탈락이라고 보고 있더군요....
저랑 견해가 비슷하신듯...
물론 제가 우즈벡이 10백에다 선수비 후공격이라고 전술을 봤는데 한준희옹은 우즈벡이 아마도 전방부터 압박으로 나올거 같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한준희옹이 맞는듯 하지만 우즈벡이 90분동안 압박할 정도로 체력이 우수하지는 않고
더군다나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나올경우에는 우즈벡 뒷공간이 손흥민에 의해서 위험하기 때문에
전반 초반에는 10백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 생각함
그러다가 전반전 중후반부터 자신들의 압박과 맹공을 할것으로 예상
진짜 6월 11일 단두대 매치네요 한국에게는 ㅠㅠ
작성일 : 13-06-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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