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털리고 왔으면 좋겠는데요
축협에서 다시는 국내 감독으로도 16강 가능하다는 개드립 치지 못하게
물론 월드컵은 일단 출전 하고 봐야 합니다
우즈백전은 개똥망 경기력에 내용이 지옥보다 더해도 일단 이겨서 월드컵 출전은 해야됩니다

최강희 감독이 예선 통과까지만 한다고 했어요;;;

여기서 예언하나 하자면 본선 대비용
호구 외국인 감독 하나 대리고와서는
 협회에서 또 대리청점하고 그러다 16강 탈락하면
[역시 외국인은 안된다] 드립할 가능성이 농후함

대한민국에서 협회라는 타이틀이
가지고있는것들 중 제대로된놈들은 거의 없음

전 개털리지 않고 돌아왔으면 좋겠는데요

박지성하나로 개선될 경기력이 아닙니다 감독 바뀌야해요

감독의 문제는 아니라고보는데

걍 총체적인 난국인데
누구누구가 더 심하겠다를 구지 정하자면
이건 감독의 문제보다는 선수의 문제로밖에 안보임

그 총체적 난국을 만드는게 감독이죠 전술 쓰레기에 선수들도 제대로 선발도 못했으니

하긴 수비들보면 박지성선수 하나로 문제가 풀리는건
아니네요.

다른건 모르겟고 올림픽대표는 팀이 하나가되어서 으쌰으쌰하는게 보였고 국대는 레바논한테 지는데 후보애들 쳐웃고나 있고
그저 뛰는애들은 월드컵못나가면 ㅈ되는데..하면서 초조해서 성급하게 뛰는듯하고 후보애들은 난 안뛰니까 내 책임은아니야 이런식인듯

감독이 와서 많은 걸 바꿔야 해요.
최감독이 본선 대비해서는 해놓은 게 없는듯.
정말 예선까지만. 이런 생각으로 팀 운영한듯.

근데 스포츠라는게 재미있어서 한 흐름이 계속 가지 않죠..
경기내에서도 흐름이라는게 존재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은 많은것을 바꿀수도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월드컵 출정식을 지네 안방(사이타마)에서 우리나라랑한 일본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가기전까지 감독 경질설 들끌었고, 감독도 사퇴하고싶은 뉘앙스로 인터뷰터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적작 본선에서 혼다 무회전프리킥등으로 분위기타더니 16강 갔잖아요..

우리도 충분히 좋은 자원을 가지고 있으니까, 감독바뀌고 수비전열이 가다듬어지면, 전 충분히 반전가능하다고 믿어요.

오히려 지금 안좋은 분위기인게 낳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건 브라질로 갔다라는 전제로 하는 말이지만서도요...

대대적으로 월드컵예선에서 2승하는꼴 못봣는데요...
죄따 1승1무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