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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8 16:57
[잡담] 박지성 선수 대표팀 복귀 여론있으면 긍정적으로 컴토할지도
 글쓴이 : 지은이내꺼
조회 : 410  

일단 박지성이 국대 은퇴한 이유는
 
본인은 무릎과 아마 퍼거슨 영향이 아니였나 싶어요
 
물론 후배선수들 생각해서 비켜준것도 있겠죠
 
근데 이미 맨유에서는 안뛰고 qpr에서도 그닥 많이 나오지 못한 박지성인데
 
월드컵4회 진출과 연속골 이라는 금자탑에 도전해 보고 싶지 않을까요?
 
보통 국대 뛰면 경기력이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진 않으니가 선수로서도
 
좋을거같구요 서로 윈윈 아닌가 싶네요
 
포지션은 윙은 좀 그렇고 공미나 중미가 좋을거 같고요
 
지금 대표팀이 이렇다할 공미도 좋아 구자철 뿐이고
 
 정신적 지주도 필요한 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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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bit 13-06-08 16:59
   
아름답게 놓아주자구요 이동국처럼 질질 끌지 말고
     
지은이내꺼 13-06-08 16:59
   
..이동국과 박지성의 영향력은 감히 비교도 될수없죠; 어떻게 이동국하고 비교를해요 ㅋㅋㅋ

박지성은 10년간 대표팀 에이스인데
     
쿠아 13-06-08 17:03
   
아니 무슨 이동국이랑 비교를해-_-
          
zetbit 13-06-08 17:09
   
그게 아니라 박지성은 최고의 모습을 간직해서 부르지말고 이동국은 후배들 앞길막지말고 대표팀에서 내려오란애기임
고야로 13-06-08 17:03
   
필요성은 간절하나 , 본인의 뜻을 우선 해야 할꺼 같습니다.
대박 13-06-08 17:11
   
본인의지가 확고함. 어디 인터뷰에서도 국대경기보면서 조금이라도 뛰어보고 싶냐는 물음에 단호히
아니오 했어요. 그리고 부상경력과 나이때문에 기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서 국대,클럽 병행할 상황이
아니죠. 맨유보다 한참 클래스 낮은 클럽에서 뛴다고 해서 설렁설렁 뛰어도 돼는것도 아니고..
장거리 비행이 컨디션 조절과 무릎에 물차는 부상후유증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대를 병행하
려면 한중일 리그에서 뛰면 가능할거 같은데 한중일 리그나 국대 둘다 관심 전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