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전은 뭐 우리가 전력이 딸려서 그따위 졸전을 했나???

우즈백 전도 마찬가지

바레인하고 언제 붙었죠?

그냥 분위기상 좌절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ㅎㅎ


중원은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좌우 윙플레이를 통한 공격 속도, 퀄리티는 한국이 압도적이죠.

그 우위는 현재 대표팀 상태에 대한 비교우위 겠지요.

우즈벡 원정에서 일방적으로 밀렸던 기억을 벌써 잊어버리신듯..

대등햇죠..
일방적이란건 과장;;

이동국이 득점력이 없는건아닌데..

국대에서만큼은 죄꼬리만큼도 없는 선수입니다...

지동원, 손흥민, 박주영이었다면 최소한 1골~2골은 더 결정지어주었을 듯 합니다.

최강희호에서 8(3)경기 5골 기록중인데 무슨근거로요?

통산골수도 경기당0.3골이넘고

최종예선득점률 사망수준아닌가요..?

4(1)경기 1골 1어시요

4(1)이 총 4경기인가요 5경기인가요..?

4경기선발 1경기교체요

선발로 4번 교체로 1번
총 5경기요..?

네 무슨말하고싶은건진 알겠는데
친선경기하고 3차예선골은 골도아닌가요 3차예선은 지면 최종예선못나갈뻔한경긴데
최강희호 출범하고나서 3골이상넣은선수가 이동국,이근호밖에없어요 물론 공격진중에 출전시간이야 3번째로 많긴하지만

레바논전 찬스허비보고
gg쳣습니다..
믿음이 없어요..
다른선수가 찬스 허비한거랑 똑같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횟수도 다르고 잠깐 나온선수들과 동격으로 보일수가없죠..
찬스 만든과정 자체는 저도 이동국선수가 잘햇다고 보지만..
가장 중요한 골결정력이;;
이청용선수는 골을 못넣더라도 기회제공이라는 측면에서 필요한선수구요..

작년 우즈벡과 2경기에서 3골넣어줬는데 다음주에 투입해볼만하다고봅니다

골결정력이 약해서 믿음이 안가네요..
올시즌은 K리그내에서도 슛팅당 득점률이 1할1푼이던데..
올시즌 폼이 대표팀에서도 이어지는것같아서
수많은 찬스 허비하는거 보고 싶지가않아요

슈팅이 많다는건 그만큼 찬스를 많이 만들어낸다는거죠
어찌됐든 5골로 용병제외하고 3위인데 슈팅당 득점률로 너무 폄하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슈팅당 득점률까지 높았으면 지금 15골은 넣었어야되는데 말이안되죠

이제 레바논이랑 더이상 붙을수없으니..
비교할수도없군요..

대표팀 성적 부진에 원톱의 둑점부진이 일정 책임을 가진건 사실이죠..
수비진의 세트피스 방어는 심각하구요..
우즈백2골 이란전1골 다 세트피스아닌가요..?
나머지 실점장면도 세트피스장면이 많앗던것같은..

과거 기록만 믿지 마시고 현재 경기력으로 판단해보세요. 이동국선수는 한국축구의 계륵일 뿐입니다.

그냥 이동국선수는 당나귀입니다.

팀 전체적인 성향도 정체시켜버리고

정적인 조용하고 과묵한 축구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지금보다 팀으로나 개인으로나 훨씬 상태좋을땐데 박주영 8경기에서 2골넣었어요 남아공최종예선당시에

그리고 레바논전에서 해트트릭을 했죠.

당시 피파 16위 세르비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아프리카 챔피언 가나 상대로 1골

나이지리아 상대로 1골

레반도브스키 및 최정예 출전 폴란드 전에서도 골 결정

더 이상 어떻게 비교해야 하죠?

박주영 가나전 골넣은적 없는데요

그리고 그당시는 팀컨디션이 좋았죠 설마 박주영에서 이동국으로 바꼈다고 요즘같은경기력이 됐다는건 아니죠?

그렇게따지면 이동국도 멕시코전골 독일전골 세르비아전 코트디부아르전골 등등 많아요

그리고 지금 박주영상황은 그때보다 훨씬 안좋고

그리고 불과 몇달전에 비긴게 다행일정도로 경기력 밀렸던건 잊으셨나요

그경기에 우즈벡 에이스라는 아메도프도 안나왔던데

그때 경기 안봣는데
하이라이트 보니 대등하던데요..?
찬스 비슷하고..

물론 대등하게 경기햇다는건 실망스럽죠..
원정이라해도..

기성용, 구자철 없음

4백 첫 조합, 미드필드 첫 조합

득점은 우리가 강해도 미드필드 수비진은 우즈벡이 낫습니다

그러니 측면에서 해줘야줘 ㅠㅠ

박주호(김치우), 김창수, 이청용, 이근호 전방 손흥민 김신욱

결국 미드필드 생략한채 뻥축으로 1선으로 공 보낸뒤에 득점력 좋은 공격수들이 득점한다
->님이 말하는게 이거 아닙니까?

3미들로 나와도 미드필드 점유 못하는데 2미들로는 공수간격 벌어진 뻥축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의 대표팀 문제였구요. 똑같이 나온다면 절대 기대 안합니다, 아니 질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님이나 최강희는 문제의 기본점부터 망각하고 있어요

제가 그걸 원한다는게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뜻 ㅠㅠ

측면으로 공주고 전방과의 연계로 골넣어주길 바래야죠..
그래도 미들이 완전히 잠수타진 않을듯요..?
그래도 홈인데/ㅅ/;;

그리고 우리의 12득점중 카타르 상대 6득점 레바논 상대 4득점 총합 10골(홈 5골/원정 5골)

이란, 우즈벡 두경기에서 2득점 했음.

이란전은 무득점이죠~
우리는 그렇게 넣엇지만
다른 아시아팀들은 서로간에 골을 못넣엇죠..
우리나라와 공격력차이 납니다..
주전원톱이 각각 1골 2골씩 넣엇다는걸 생각하시면 ㄷㄷ;;

네 우리는 이란, 우즈벡 상대로 2골밖에 못넣었지만
이란,우즈벡은 우릴 상대로 3골 넣었죠.

만만해 보이세요?

원정에서 통합 3골 줫지만..
홈에서 같은 실점하진않겟죠..
득점은 더 늘어날거라 생각하구요~
기록보면 이기는게 당연해보이네요..

다만 우즈백을 못이긴다면..
충분히 우려할만큼 위험한상황이죠..

상대적인거지만...

피파랭킹도 뭐 그리 믿을건 못되지만 10수위 밖에 차이 안나고.

우리가 압도적인건 아니죠.

이건 좀 우리 공격수들은 나름 준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수비는 그냥 괴멸이에요.
실점율 1이라느건 말이 안되느거임.

현대축구에서 공격진보다 중앙 미들진의 중원 장악력을 높게 쳐주는데요
기성용이 있다면 문제 없는데 기성용은 사실상 한국 축구의 핵심입니다.
이 선수마저 없다면 한국 중원 우즈벡에게는 좀 밀린다고 봅니다.
뻥 축구도 기성용 선수의 롱볼부터 시작했죠 그런데 이선수가 이제 없어요
중원이 우즈벡에게 먹히면 한국은 불리한 싸움을 할수 밖에 없죠
아무리 공격진이 좋아도 볼배급이 잘 안되는데 어찌 찬스를 만드나요
손흥민이 아무리 뛰어나도 함부르크가 중원 장악 당하면 별 활약을 못했었죠
조광래호조차 기성용 있는 팀과 기성용 없는 팀이 극과 극이었죠
현재 팀도 그나마 기성용이 있기에 중원을 안 내주었는데 카타르 전에서도 정말 기성용 선수땜시 중원을 장악해서 결국 역전 까지 갔죠 뻥축구라도 중원에서 어느정도 실력자가 있어야 어느정도 숨이 트임
문제는 다음 경기엔 기성용이 없다는건데
김보경 선수가 과연 기성용선수를 메꿀수 있을까요? 못 메꾼다고 봅니다.
그러면 중원을 우즈벡에게 내줄 경우 우리에게 질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그래서 객관적으로 우즈벡에게 더 우위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한준희 옹도 이부분을 우려한것이기에 우즈벡에게 더 점수를 준거구요

저도 기성용 구자철 제외 엄청 맘에 안들고..
레바논전 하기전에도....
불만 엄청 많앗던 사람이에요/ㅅ/;;
그래도 양팀의 전력차가 잇으니..
홈에선 이겨줄거라 예상합니다/ㅅ/;

넹 님도 저도 대표팀 걱정에서 나오는거니깐요 ㅠㅠ 제발 이기기를 ㅠㅠ
정말 기성용 구자철 박주영 제외는 정말 크네요 박주영 선수 벤치라도 아시아권에선 그래도 먹어주는데 ㅠㅠ 아

맞아요. 경기전 우위 여부는 어디까지나 객관적 전력이나 기록 등으로 하는거고 한국이 젤 앞서는건 사실
이죠. 게다가 홈이고...
상대가 강하다, 질수도 있다는 것과 객관적 우위는 엄연히 다른 얘기..
지더라도 그건 스포츠가 갖는 불확실성이 미친 결과론 적인 얘기고 그냥 우리가 더 강하죠.

ㅇㅇ

우리가 더 강하고 더쎄보입니다 확실히 하지만 엄청불안한것도사실이네요 이번엔 단잠 잘수있는 경기결과 기대해봅니다ㅠ

어쩌다 이런지경으로 왓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