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3-06-08 19:48
[잡담] 아직도 이동국 얘기가 나오네요...
 글쓴이 : 북극비웅신
조회 : 369  

이동국은 현대 축구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골결이 좋건 나쁘건 뽑히면 안되는 스타일이라구요..
 
현대 축구는 토탈사커가 대새 아닙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토탈사커 꼭지점에 이동국이라..
 
정말 반페급 골결 아닌이상 뽑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eeemo 13-06-08 19:52
   
언제적 이동국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케클경기 조금이라도 챙겨보시면 예전의 이동국이 아니라는건 바로아실텐데요
     
baits 13-06-08 20:03
   
케클경기 봅니다.


에닝요, 이승기 같은 유능한 윙어-미드필더들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활약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이승기, 에닝요 같이 이동국 선수와 일맥상통하는 선수들은 쓰지 않을 거면서 왜 이동국을 맞지 않는 포지션에 맞지 않는 전술에 끼워맞추려 하는지 입니다.

차라리 전북 공격진을 가져다 쓰지 왜 그런 리스크를 매번 짊어지려 할까요?

이동국 선수도 그것을 안다면 대표팀에 맞추어서 변화하려는 시도와 노력을 해야합니다.

최전방에서 좀 더 많이 뛰어주고 헤딩경합도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고

 슈팅 횟수 대비 수비가담도 조금 씩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모습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마인드가 굳은 선수보다는 유동적이고 희생적인 선수가 절실합니다.
     
광수생각 13-06-08 20:18
   
뭔미?
똥국이 친척?
게으른곰 13-06-08 20:02
   
사실 국대경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안본지1년 넘어가는데 요즘 들어 이동국이 핫이슈더군요.
이동국에 대한 가장 마지막 기억이 저번 월드컵 라스트 찬스때 소녀슛 차면서 우리나라 모든국민을 좌절시켰던 장면이네요. 이후 드라마 엔딩장면으로 희화화 되서 여기저기서 많이 보였었죠

논란을 잠재우려면 역시 실력과 결과를 보여줘야하는데 이동국선수가 찬스만 날리고 있나 보군요. 예전의 이동국하면 한방있는 해결사의 모습이었는데 전성기가 한참지난 지금은 그 한방마저도 사라진 발톱빠진 호랑이와 다름이 아닌거 같습니다.

인맥축구라 욕안먹으려면 국대은퇴가 답인 듯 한데. 그런면에선 박지성이 훨씬 낫네요. 구질구질한 모습 안보이고 깔끔하게 결과내고 은퇴. 박수칠 때 떠나란 말도 있자나요. 이동국은 이미 늦은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