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sport.co.kr/news/view.asp?idx=3265
백승호만이 대한민국의 축구유망주가 아니다. 현재 전국에서 이 연령 때에 천명이 훨씬 넘는 유망주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중에는 백승호보다 현재 더 훌륭한 재목감들도 많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언론은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평가에 따른 기사를 축구팬들에게 보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 한명의 선수를 포장하기 위한 언론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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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인 부분이 있지만 내용에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컬럼인거 같네요...
아직.. 어린 유망주인 선수에게 과도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서... 부담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