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현지시각으로 보면 3일 남았는데요...
한국 팬들 입장에서 눈여겨 볼점 몇개 적어봅니다.
1. 박주영, 과연 어느 팀으로 이적? 현재 풀럼, 노리치 시티, 셀타비고가 관심 보엿으나
풀럼, 셀타비고의 오퍼를 벵거가 모두 컷함. 현재 셀타비고는 포기한 상태.
2. 지동원, 현재 블랙번으로의 임대가 가시화 되는 중. 스티븐 플레쳐, 켐벨, 사아 등 경쟁자들이 너무 많음.
오닐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위컴보다 지동원에게 더 기회를 주겠다는 의견을 보였으나 선수 본인은
거의 주전에 가까운 출전 수를 보장받고 싶어하는 상황이라 임대 가능성 농후.
3. 박지성의 QPR.. 현재 카르발류, 도슨, 음비아 영입에 차질. 음비아는 사실상 물 건너간 상태.
도슨은 개인협상에서 계속해서 이견이 생기고 있고 카르발류는 현재 레알의 12-13시즌 플랜에서
완전히 전력외로 분류된 상태이나 본인이 QPR 임대를 거절하고 있는 상황.
인테르의 줄리오 세자르는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음.
4. 이청용, 현재 위건이 140억, 스토크시티가 100억+선수 를 제시했으나 볼튼이 모든 제안을 거절.
선수 본인도 잔류쪽으로 생각이 바뀐 상태. 현재 리버풀과 다수의 EPL 클럽들이 이청용의 몸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이며 리버풀은 만약 몸이 좋다면 겨울 때 이적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함.
흠....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