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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30 01:29
[정보] 아스날 우승 생각없이 다 파네요.
 글쓴이 : 천일의약속
조회 : 663  

월콧이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소식은 익히 들으셨을겁니다.
월콧이 리버풀과 연결이 되어있다네요.
70-80%까지 조율이 끝났다고 합니다.
월콧에 입질을 실질적으로 한팀은 리버풀 뿐이였다네요.
그리고 아직 트윗에만 올라온건데요.
아스날과 풀럼이 스왑딜 소식이 있네요.
아마 박주영은 풀럼으로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스날이 뎀프시 데려오고 풀럼이 샤막+야르사빈을 주고 받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확실한 딜이 성사 된건 아니고요.
 
이렇게 되면 공겨수가 포돌스키/박주영/지루드/벤트너만 남게 되네요.
어쩌면 이적 안하고 경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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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팍 12-08-30 01:30
   
벤트너도 떠날거 같고... 그렇게 되면 박주영, 뎀시, 포돌, 지루드 이 4명인데 이렇게 되면 지난 시즌이랑 별 차이 없을듯.... 벤트너 안 떠나면 더욱이 그렇고요..
K리그♡EP 12-08-30 01:32
   
그럼 이적,임대 박주영은 없는건가?? ㅡㅡ; 또 컵대회 한경기 내보낼려고???
     
천일의약속 12-08-30 01:33
   
일단 노리치와 연결되어 있는데
내일까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꺼나 12-08-30 01:35
   
박주영은 이적ㄱㄱㄱ

벵거 계획에 없고 지가 팀 알아보라고 했으니 이적하는게 맞죠.
지금 잡는대도 박주영이 거절하면 보내줘야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다시 잡는다는건 불가능해요.
만약 벵거가 잡는다면 박주영이 면전에 대고 개쌍욕을 할수도 있는 상황임.

자존심 때문이라도 못 잡음.
블루이글스 12-08-30 01:39
   
이러다 아스날은 벵거와 박주영만 남을듯...

둘이 손잡고 쌔쌔쌔하고 놀겠네 ㅋㅋ
천일의약속 12-08-30 01:45
   
아스날이 시즌 시작하고 2경기에 0골인데요.
포돌스키와 지루드는 거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죠.
제르비뉴 이녀석도 완전 개삽질..
그나마 카솔라만이 제 역활을 했는데요.
사실 벵거가 포돌이와 지루드 보고 박주영도 보였을 거라는..
확실한 주전 반페르시가 나간 마당에 공격수는 남은 명이서 혼전 양상이죠.
혹시나 주영이 남아서 기사 회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입 12-08-30 01:48
   
혹시 모름 반페르시도 나간 상황에서 벵거가 순간 미쳐가지고 박주영 기용할지..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활약을 잘해서 주전으로!~! 는 개소리
(쓰다보니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껴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랑부르 12-08-30 02:14
   
아스날 훈련 참가했다는 소식도 없고 벤치에도 없었는데 기용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