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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4 10:07
[잡담] 이청용에 대해서..
 글쓴이 : 한족개멸종
조회 : 918  

솔직히 첫해는 잘하던데..두번쨰부터 별루던데요..첫해에 정말 이청용이 박지성을 능가할선수라고 모두들 열광했죠..근데 둘때해부터 박지성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더군요..박지성 진짜 사랑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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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쿠s 12-09-04 10:09
   
박지성 선수가 완숙기였다면, 이청용선수는 성장기의 시기죠.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끼시는게 어쩌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Nostalgia 12-09-04 10:16
   
2시즌째에 다른 선수들이 이청용선수에 적응한것도 있고..
클리시쿠s님 말씀처럼 성장기였던것도 있어서 첫시즌에 비해 주춤했던건 맞는데..
어디까지나 성장기였고 발전 가능성이 많이 보여서 기대가 컸죠..
결론은 톰 밀러 개객기 ㅠㅠ
꼬불꾸불 12-09-04 10:21
   
2번째 시즌의 핵심은 체력고갈임. 저는 오히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대타로 혹사의 아이콘이였죠. 당시 축구팬 대부분 너무 말랐다고 안타까워 했었죠.
겨러프 12-09-04 10:32
   
첫시즌보다는 덜했지만 두번째 시즌도 팀내 에이스 였음.
번뜩 12-09-04 10:47
   
아....볼튼 프리미어리그로 승급이나 할 수 있을런지

이러다 잊혀지지는 않을런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