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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4 16:41
[질문] 경기직전 물 뿌리는 이유가 뭔가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351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진행하면 잔디가 잘 페여서 빨리 상하는 거 아닌가요?
인조잔디면 선수보호 차원에서 당연하지만 천연잔디는 이해가 안 가네요.
 
잔디보호 차원에서 1시간 전쯤에 뿌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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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그만아 12-09-04 16:44
   
스피드한 경기를 하기위해서 아닐까요?
ZOMBIE 12-09-04 16:52
   
화상방지
물증발시켜서 온도유지
스피드한경기
     
C알럽 12-09-04 16:53
   
화상방지는 인조잔디로.....
          
ZOMBIE 12-09-04 16:53
   
ㅇㅇ걍둘다통틀어서,쓸까말까곰니햇음
박똘똘 12-09-04 16:52
   
골넣고 무릎꿇으면서 미끄러지는 세러모니를 간지나게 하기위함입니다.
알라븅연아 12-09-04 17:02
   
다 미끄러지고자빠지라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12-09-04 1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시쿠s 12-09-04 17:07
   
글쎄...단순한 추측 입니다만...잔디라도 매마른 상태라면 부상의 위험이 있을수도 있구여(약간 젖은 상태 보다)

볼의 스피드 업을 위한듯 싶습니다. 스피드를 더욱 높일려면 잔디를 짧게 깍기도 하죠...


실제 차본 결과 매마른 잔디 보다 젖은 잔디가 완충 작용등 용이한점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자씨 12-09-04 17:11
   
검색하니 이런 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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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가 패싱플레이하는데  레알이 홈에서 바르샤를 불렀는데 무리뉴가 잔디를깍지말고 물을뿌리지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결국 바르샤느 패싱플레이가 안됐고.. 1:1로 비겼습니다.
.
예전 2002년 히딩크가 경기전 매번 물뿌리라고 지시한건 다들아실겁니다.. 경기템포를 빠르고 박친감넘치게
하기위함이죠 이는 유럽은 전부 물을뿌립니다. 잔디를잛게깍아서 패싱이 빠르죠.. 다이나믹한경기가돼죠
가까운나라 일본도 그렇구요 황보관은 그래서 한국식 길고 건조한잔디에 불만이 많았죠.
카오카오 12-09-04 17:26
   
주로..  공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화상은 인조장디구장에서 주로 생기는 부분이고요..
꺅현미 12-09-04 17:45
   
뻥축 하는 팀은 잔디가 긴게 유리하겠네요?
금땡이푸 12-09-04 19:03
   
다 미끄러져 자빠지라고 가 아닐까요?ㅋ
꼬불꾸불 12-09-04 19:19
   
경기템포를 빠르게 하는 게 가장 큰 이유 아닌가 싶네요.
시루 12-09-04 21:42
   
잔디 수고하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