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란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패스하고 근호가 주워먹던 슛도 기억나고..
근호가 확실히 국대에서 골냄새는 맡는거 보면..
박주영이 패스를 잘하는만큼 쉐도우 스트라이커 맡고 이근호가 원톱도 생각해볼수 있지만..
최강희 감독님이 이동국처럼.. 타겟형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어떻해 될지는 잘모르겠네요.. 제생각으론 공미자리가 볼을 배급해주는 중요한 자리인만큼
박주영선수가 그나마 패스를 잘 뿌려줄것 같아.. 스트라이커자리를 어쩔수 없이 이근호에게 양보해야
경기력에 나을것 같네요.. 김신욱, 이동국은 아직 국대에서 너무 임팩트가 약해서.. 제외..
.........................이근호.........................
김보경................박주영..................이청용
..............박종우.............기성용
윤석영.........이정수........황석호.........박주호
.......................GK 정성룡..........................
...............................................................
부상 이탈 : 홍정호, 구자철, 한국영, 김창수 선수
부상자가 없었다면.. 개인적으로 꿈꾸는 스쿼드는
.........................박주영.......(sub.지동원, 이근호)..
김보경................구자철..................이청용
...............한국영.............기성용
윤석영.........이정수........홍정호.........김창수
.......................GK 정성룡..........................
이렇게 되네요.. 홍명보 감독님은 수비쪽보는 눈만큼은
워낙 탁월한듯해서.. 홍정호, 한국영선수가
더 기대되네요.. 리피감독도 원래 1순위로 홍정호를 영입하려 했었던 점도 적용했습니다.
◇ 축구대표팀 우즈벡전 명단
GK-정성룡(수원), 김영광(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DF-곽태휘(울산), 윤석영(전남), 박주호(FC 바젤), 오범석(수원), 이정수(알 사드), 정인환(인천),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MF-구자철 부상 이탈, 기성용(스완지 시티), 박종우(부산), 김보경(카디프 시티), 윤빛가람(성남), 이승기(광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이근호(울산), 하대성(서울)
FW-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박주영(아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