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입니다)
스폰이든 실력이든 맨유로선 다른 선수(아자르 및 기타..) 영입이 시원찮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나마 선택한 카가와 ~ 일거양득 및 모아니면 도다
당연히 퍼거슨감독은 어쩔수 없이 자신이 한 선택
틀리지 않았다고 언론발표 최고의 영입이다. 당연 막대한 잽머니가 반영(반페라는 아이템 득템)
카가와의 한계를 보인경기인 (사햄 승격팀과)서 죽쓰고 스콜스 나오자 마자 분위기 타면서
반페의 역전 승 후...... 많은걸 몸으로 체험했을거라 생각함..
멘탈 가다듬을 정신없이 바로 침울한 상태에서 국대로 불려가 자국 선수들과 호흡 한 번 맞추고
아 내가 아직 일본에선 쵝오다 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경기 대비책 마련 안하면.....
맨유 복귀 후 경기가 맨유 vs 위건(생존왕) 이 경기 마저 피치위의 봉다리 신세되면 답없음
(내가 감독이라도 카가와만 정신 못차리게 하면 쉬운 경기되는거... 눈에 훤히 보일정도인데..)
아무리 소년가장 반페라도 받쳐줘야 뭘 해먹지~
퍼거슨이 4321 전술을 카가와를 위해 맞춘 전술이다 떡밥던진거라고 생각함...
(큰돈은 받았는데 막상써야되고 안썼던 전술을 무리하게 가동시켜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큰 분란 없이 벤치로 보낼 작정하고 전술짠듯)
카가와가 다행인건 루니가 부상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몇 경기 더 나올순 있어도
아마 길게 봤을때는 예전 전술로 돌아갈게 뻔히 보이네요(확 달라지지 않는 이상/겨울이적때 어떻게될지..)
매 경기 서브명단에만 있고 벤치 달구는 순간 일본팬들은 희망고문이 시작 되는거임
(니 들도 좀 느껴봐야 아~~ 박지성선수가 뛰었던 맨유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