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안컵은 슈틸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치뤄진 경기라 사실 감독 능력이 크게 반영되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이전에 브라질 월드컵이 과정이나 결과가 모두 안좋아 팀자체가 안정감 있다고 보기 어려웠죠.
근데 그당시 선수들의 새롭게 뭔가 해보자는 의지가 활활타오르는게 느껴졌는데 이대회를 봐도 우리나라는 선수들이 진짜 각만 제대로 잡고 나와도 아시안컵 4강이상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더군요.
이번에는 평가전등으로 사전에 준비도 많이 했고 대진표도 잘 받아서 진짜 기회로 여겨지는 대회이긴 한데...
운도 따라야겠지만 선수들이 지난 대회만큼의 집중력만 끌어올려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