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내려가 있는 현장기자들 사이에 나온 얘기 축약해서 돌아다니는 모양인데...
스조의 황인범 선수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얘기 하는것 보면 주작 썰은 아닌 듯한 얘기 몇가지 입니다.
1. 지금 기사화되는 부상 선수 얘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셔도 되는것 같습니다. 피지컬 전담인 페드로 페레이라 코치(벤피카 피지컬 전문가로 오랜 기간 일했죠)가 전권 가지고 선수들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감지되면 운동 중단시키고 하나하나 체크해서 관리하는 모양입니다.
황인범 선수 케이스도 몸은 자기들이 체크하고 관리할거니까 내주는 프로그램만 철저하게 따라오라고 소집당일 부터 강조했고 최종 확인후에 오늘 정상훈련 투입시켰다고...
2. 이번 소집훈련의 가장 큰 목적은 선수들 컨디션을 일정수준으로 균일화 시키는거라네요. 전술이랑 경기력 관련 훈련은 uae 들어가서....
3.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선수들 외에는 수비라인 대상으로 호주원정이랑 평가전에서 나왔던 풀백 전진시 문제점 보완, 라인 콘트롤, 롱패스 관련되는....이것저것 훈련이 이루어진것 같다고...수비수들 꽤 닥달 많이 당한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지훈련 기사중에서 수비 관련 내용이 가장 많이 기사화 된것 같습니다.
4. 기사화 되어 나오는 대표팀 분위기 좋다라는 말....현장 기자들도 비슷하게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