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로스
퍼거슨 수코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국대 두번이나 감독 오퍼 받고 떠남
수코가 이렇게 빅클럽 오퍼 받고 떠난 경우는 케이로스가 유일
케이로스가 떠날때 자기 후임으로 퍼거슨에게 강력 추천 했던 인물이
2008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BBC’ 등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 눈에 들었던 모양이다. 맨유는 케이로스 수석 코치가 떠나자 새로운 인물을 물색했고 그 중 벤투 감독이 있었다.
보도 내용을 살펴보자. 당시 현지 언론들은 “퍼거슨 감독이 스포르팅 리스본 벤투 감독을 주시했고, 새로운 수석 코치 후보에 올렸다. 퍼거슨 감독은 스포르팅을 설득해 벤투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케이로스는 벤투 감독을 추천하고 맨유를 떠났다”고 전했다.
당시 벤투 감독은 조제 모리뉴 이후 떠오르는 포르투갈 지도자였다
벤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