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엄청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신태용 감독은 소방수로써 잘했다고 봅니다

이문제는 솔직히 답이없어요  기준점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감독빨과 선수빨  둘다 중요한데 감독빨 없다는게 어이가없을뿐.. 말그대로 게임처럼 말이죠  감독이 쉬운자리라고 보이죠 자칫

네 맞습니다, 감독과 선수 둘다 중요하죠
앞 내용과는 맞지 않지만 한국 감독중에 신태용 감독만한 분이 몇 안 계십니다 (K리그팬으로써 지켜본 성남에서 결과를 내는 것을 봤구요)
그래도 촉박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주전들이 대거 부상으로 인해 빠진 상활에서도 월드컵 진출도 했고 조별예선에서 저번 월드컵보다는 좋은 결과를 나았으니 괜찮았다라고 생각합니다

K리그 뽕들이...K리그 선수들 많이 써주니깐 좋아했었던거 같네요.
벤투호로 바뀌고 나서, 첫경기부터 해외파 위주로 싹 바꾼게 가장 큰 변화일 듯요.

이승우, 이강인 및 기타 해외파 유망주들도 미리 발탁해 활용해 주길 기대합니다.
국내파 감독들의 한계는 결국, 국대 마저.. K리그로 시작해서 K리그로 끝난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개인적으로..K리그를 왜 국대선발로 살리려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 문제가 풀리기 전에는...차라리 누가 되었든 어느정도 선이면...해외파 감독이 낫다는 생각이고요.

이것들이 매번 하는 얘기가...소속팀 출전수, 나이 등등 별에 별 핑계를 대면서,
해외파들을 까내리는데...따지고 보면, 이들도 거의 다 K리그 출신들이거든요.
잘하고 능력있으니, 해외 나간거지....객관적으로 측정된 몸값만 봐도 답 나오는구만...

지금 K리그 에이스 누가 있음?
이재성? 해외 2부리그 잘 가서 잘 있고, 지금 김민재? 중국 간다고 했었나.
그 해외파 라는 타이틀 아무나 얻는거 아닌데....오퍼도 없는 애들 치켜세우려고.. 남까기 바쁨..

슈틸리케 부임후 1년간 갓틸리케라 불렀다는 것을 잊으셨나요.
계약이 끝난 시점에서 감독을 평가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