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안마주치고 대충 손집고 지나갑니다

옛날 이청용 볼튼 원더러스 시절 오언 코일감독(1966년생)과 경기 끝나고  악수할 때 같은 경우죠

퍼거슨이 점심을 포체티노와 함께했다....

https://www.express.co.uk/pictures/pics/6087/Sir-Alex-Ferguson-spotted-meeting-Mauricio-Pochettino-lunch-sportgalleries

2016.5.10일 기사네요

시기적으로는 주제 무리뉴가 맨유에 취임하기 직전이네요

아마 비공식적인 오퍼를 줬겠죠

퍼거슨의 마음은

포체티노> 무리뉴였나 봅니다

퍼거슨은  포체티노에게서 자기 젊었을 때 모습을 봤나 봅니다

퍼기가 경기장에서  타팀 감독과 미주칠 때  이리 다정한  표정으로 맞이하는 사람은 뱅거 모에스정도였나 그랬을 겁니다 

포치티노도 롤모델이  퍼기경이다라고 얘기했죠

퍼거슨처럼

한자리 오래 꿰차고  리그나 챔스 컵대회에서 우승하는 팀,

퍼거슨이  긱스 스콜스 베컴 네빌등을 키웠듯이

  유소년 신인 발굴해서  토트넘이 잉글랜드 국대의 산실이 되게 하겠다고...

근데 레비가 맨유한테 600억 받고 포체티노 팔지 않는 이상

포체티노는 가지 않을것 같네요

레비가

선수팔지 않은 것

 선수 년봉 올려준 것....

다 포체티노의  공이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포체티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레비와 축구철학과

토트넘 고유의 팀컬러 완성에 대해 논의한다고 합니다

케인 알리  6년

포체티노 5년

손 4년

이렇게 재게약한거 보면

2021/2022시즌 정도 까지는

레비가 포체티노를 전적으로 밀어주려고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