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득점력 있다고 증명했죠
발톱 부상이 원인이 아니고 전술과 실력으로 떨어진거면
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1선 2선자원 멀티되는 선수들 많습니다
굳이 멀티가 안돼서 안뽑은건 납득이 어렵고
나상호가 문선민들 뛰어넘는단 생각은 전혀 해보지도 않음
강팀을 만나서 후반 중반까지 팽팽하거나 지고있을때
조커를 활용해서 뒤집을수 있는 반전을 마련해야 하는데
나상호가 가능함? 문선민이 가능함?
이부분을 놓친게 아닌가싶음
문선민 스피드며 라인깨는거 특화된 선수임
그것도 거의 꼴찌팀에서 강등걱정하면서
한국인 득점왕 먹은선수임
나상호랑 비교는 사실 불가함
이게 벤투호의 고집인거같음
황희찬 대체로 충분히 괜찮은 옵션인데
멀티때문에 나상호를 뽑는건 장점을 못살리는게 아닌가싶음
골많이 넣어도 멀티가 안돼서 안뽑는다?
이건 벤투스스로 패착이 될수가 있음
꼭 골이 필요할때 그 차이를 뭐로 만들것인가?
그건 장점이 큰걸 가지고있는 선수가 해야됨
그런면에서 나상호는 단지 두루두루 한다뿐이지
임팩트는 없다고봄
정말 부상이 없는데도 안뽑은거면
골 아무리 많이 넣어도 소용이 없음
임팩트는 없어도 두루두루 쓸수있는 멀티자원을 선호하는데
이게 결국 발목을 잡을수가 있음
왜냐면 특화된 선수가 없기에 그 한끗차이로 골을 만들수가 없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