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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06:19
[잡담] 내가 감독이라면 조합의 활용
 글쓴이 : 로디우딩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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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철학이 
  경기 지배를 위해. 

  많이 뛰고 / 압박 하고 / 연계에 능한 선수 선호죠.  
  양 윙포 활용을 위해선 중앙 조합이 중요하고
  
  구자철 공미로 잘못쓰면 양 윙어가 죽어버릴수 있습니다. 
  중앙 장악을 위해서 기성용을 제외하고

                                이재성(이청용) 
                        황인범        주세종 
               
                         3미들도 생각해볼만하죠. 
  
내가 감독이면 상호보완적 조합찾기에 골몰할것 같네요. 
중앙 3인방 조합에 가장 신경을 써야합니다. 
벤투도 이런 고민을 하고있을거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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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12-21 06:59
   
구자철 공미로 쓰면 => 양 윙어가 공미 역할을 대행.
구자철은 ? 공격시 세컨 스트라이커로 전진하거나  수비시에 수미로 전환. 정체가 애매해짐.
꾸물꾸물 18-12-21 12:51
   
참고로 이재성, 구자철 둘다 활동량 국내 톱클래스인데, 굳이 나누면 구자철이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차이라면 이재성은 활동영역이 구자철보다 넓습니다. 즉, 이재성은 구자철만큼 뛰지만 뛰는 영역은 넓고,

구자철은 이재성만큼 뛰지만 중앙쪽에 집중.

뭐.. 아무래도 국대나 소속팀(이재성의 경우 전북)에서 뛰는 위치라 롤 떄문에 그런것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