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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06:37
[펌글] 축구협회장 정몽규의 부산 아이파크 코칭스태프 '드림팀' 탄생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633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59992


조덕제 감독.



'사공이 많다?'

20일 축구계와 축구팬들은 적잖이 술렁거렸다.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확정한 신임 코칭스태프 구성때문이다. 조덕제 감독(53)을 필두로 노상래(48)-이기형(44) 코치진이다.

노상래는 전남, 이기형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감독 출신이다. 감독에서 곧바로 코치로 변신한 것도 드물거니와 감독-코치 3명 모두 감독급으로 구성된 것도 구단 사상 처음이다.



- 이하  생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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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 18-12-21 07:19
   
그래도 K리그서 수년간 감독 하던 사람들 인데

2부리그 코치로 들어 가는게 쉬운 결정이 아닌데
     
조지아나 18-12-21 09:06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도자분들도  해외 진출 해야할 시기가 온듯..
 국내 k리그 감독,코치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요.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분들도  취업난이  더 심화될듯 .. 국내 축구시장에  연연하다가는  서로 제살 깍아먹기 연봉인하 악순환으로 갈듯
          
꾸물꾸물 18-12-21 12:18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덕제 감독이 노상래, 이기형 감독과 이야기 나누고 구단에 요청해 선임된거라고 합니다. 다른 팀(프로인지, 실업인지, 외국인지 모르겠지만) 감독제의도 까고 계약했다는것 같네요.

저 둘다 감독을 경험하긴 했는데... 대행으로 시작해서 약 1년 정도(시즌이 걸치기 때문에 시간으로 놓고 보면) 하고 물러난 경우지요. (인천, 전남 모두 성적은...)

어떻게 보면 아직 경험을 더 쌓아야겠다,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된 것일 수도 있죠.

박항서 감독도 감독하다 포항에서 수코 지냈었으니까요.


이번에 전북 감독오는 오는 호세 모라이스 감독 역시, 감독하다가 수코 갔다가,

또 감독하다가 수코갔다가, 다시 감독으로~ 이런 경우죠. 물론... 수코때 감독은

무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