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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08:46
[잡담] 벤투가 토트넘 경기를 많이 봤기를 기대합니다
 글쓴이 : prof
조회 : 1,887  

요즘 토트넘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손흥민은 투톱으로 설때가 윙어로 설때보다 훨씬 더 위협적이고 골 찬스도 많이 잡습니다.

국대에서도 윙어로 설때보다는 투톱으로 설때 훨 슈팅찬스도 많고 좋은 활용법이라는게 증명되었죠.

홍명보, 슈틸리케의 윙어 활용과 신태용의 투톱 활용을 비교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벤투 전술의 중심이 측면이고 고집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손흥민을 계속 윙어로만 쓸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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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마리2 18-12-21 09:08
   
황의조랑 투톱으로 갈 수 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황희찬, 이청용, 이재성 등이 있으니까요.

다만 권창훈이 돌아오면 진짜로 투톱으로 올려도 될거 같아서 아시안컵 이후가 기대되네요.
     
prof 18-12-21 11:34
   
현재 손흥민이 하고 있는 볼 배달 역할을 황희찬에게 맡기고 손은 투톱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게오르그 18-12-21 10:21
   
손을 투톱을 쓸때에는 아스널,첼시처럼 상대가 라인을 엄청 끌어올리고 미드필더 라인을 좁게설때임.
이럴때 뒷공간이 많이 나오니까 손으리 빠른 발로 뒷공간을 노린다라는 전략

근데 아시아팀들중에 일본,호주 빼고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 팀이 없음.

일본 , 호주 전에서는 톱으로 써보면 모를까 그 외에 팀하고 할때에는 윙어로 쓰는게 훨씬 더 좋음.
     
prof 18-12-21 11:35
   
뒷공간 안나오는 팀대상으로도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손이 가장 잘할 수 있음
세츠나f 18-12-21 10:48
   
케인과 연계가 잘되기 때문에...
황의조랑 연계가 좋다는걸 아시안게임때 보여줬으니 투톱도 좋아보여요..
     
prof 18-12-21 11:33
   
황의조가 좀 더 연계능력 키우고 좌우로 움직여 주면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