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 함북에서 레버쿠젠 옮겼던 시절처럼 될 거 같은데요
벤치나 보직변경, 그러면서도 국대차출도 안보내줄거고
실력여부를 떠나 토트넘처럼 말랑말랑 하지 않을듯
자꾸 팀 이름값만 보고 맨유,레알 타령들 하지만 거기서 자리잡는다쳐도
1~2년 걸릴거임. 그때 나이 30 가까워지죠
보통 강팀들은 꼰대기질이 강하고 흥행 생각해서라도 주급 센 선수들 쓸 수 밖에 없슴
지금은 만만해보여도 언제 누굴 데려올지 모르죠
기다려주질 않음
그리고 레알이나 맨유나 감독이 허공난 상태인데 새로온 감독하고 궁합이 맞는다거나
중용해줄지도 모르고
이렇게 시간보내다 전성기폼 놓치면 지금의 토트넘보다도 못한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어요
아스날 갔던 박주영을 잘 생각해보시면 됨
게다가 라리가는 이피엘보단 훨씬 더 인종차별적인곳으로 알고 있어요
여긴 인종차별 나면 말이라도 나오지 거긴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