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은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시스템에 의해 성장한 선수다. 인천이 고향으로 초등학교 5학년 말에 이회택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조금 늦은 출발이었지만 금방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교 6학년 동계훈련부터 인천 U-12팀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기량을 닦았다. 이후 인천 U-15팀인 광성중을 거쳐 U-18팀인 대건고까지 안착했다. 각급 대표팀에도 선발돼 현재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5월 이강인을 소집했던 2차 훈련 당시 우영이 측에서 유럽에 테스트를 받으러 간다고 이번 대표팀에 빠져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선수의 장래를 위해서인데 개의치 말고 다녀오라고 했다. 7월 초에 소집할 예정인데 한번 지켜보고 싶다. 좋은 소식이 있으니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조지아나님이나 축구매냐님보면 얼마나 숨겨진 암적인 축팬이 많은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장담하는데 그렇게 빨아대던 유소년들이 어떤 안좋은 사건에 휘말리거나 성적이 않좋으면 이 두분이 가장 먼저 공격적으로 변할겁니다.
이런 분들때문이라도 유소년들이 실패해도 안되고 조그마한 구설수에도 들어가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