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킴 한영진 조원광 이산 최우석 김천둥 유태풍 임규혁 등 애네들이 기대대로만 컷으면 한국은 이미 월드컵 우승했음. ㅇㅇ
국대에 대한 불만이 유망주들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가지게 만드는듯...제가 진짜 나오자마자 애는 대박이다 차붐급이다라고 느낀건 손흥민뿐이었고 기대한만큼 자랐음.
난 이승우는 어차피 포텐 기대치가 최대 이천수정도로 봤었기때문에 별로 실망할것도 없는듯..이런타입은 10대후반에 일찍 전성기가 와요. 비슷한 케이스로 최성국이나 남태희가 있죠.
유망주 포텐보는팁. 피지컬이 중요합니다. 기본기가 영 개판이 아닌 다음에야.피지컬 좋은애들이.나중에 국대까지 올라오더군여. 손흥민 처음 나왔을때부터 대박이라 느낀게 키 180훌쩍 넘는애가 발도 빠르고 슈팅력까지 끝내주길래 애는 최소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애라고 느꼇죠.
백승호는 아직 기대를 버리실필요가 없습니다. 신체발육이 굉장히 느린편이어서 이십대중후반쯤 되어야 최대포텐에 이를걸로 보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되기때문에 그에 걸맞는 근육이 갖춰질때까지 기다려야됩니다. 왕년의 김정우삘이 나는데 김정우도 이말삼초쯤에 전성기가 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