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포항 통수 친 거죠 ㅋ

짤쯔부르크에서 포항FC 11억 지불의사가 사실이라면.. 
뮌헨의 정우영 (이적료 9억 제시) 인천유스 보다 많은것입니다.

그것도 2-3년전 일인데... ?

황희찬은 정우영보다 국내무대에서 보여준게 훨씬 많은 선수인데요. 정우영은 국내에서
탑급으로 취급받은적도 없지만, 황희찬은 고교무대를 씹어먹은 최고의 선수였음. 포항으로서는 11억원이 만족스럽지 않은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도 아님.

만족스럽지 못하다~법적으로 자기것도 아닌데 또한 선수를 붙잡을 마켓팅도 없이 그냥 욕심만 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도의적으로 봐도 포항유스의 공식적 타팀이적에대한 계약서가 5억인데 안줘도될 그두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해 주었는데 무얼 더 이해해줄수 있을까요.

" 아마추어 선수,  입단에    프로구단에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강제규정은 없지요."

제도적 문제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10대 선수와의 프로계약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적료도 못 건지고 해외 구단에 뺏겨버리면 대체 어느 구단이 유스를 키울 맘이 나겠습니까?

돈 들여 유스 키워서 남 좋은일 시키란 말인가요?

포항구단에서 ,  30억  이적료는  너무 과한 내용아닌가요?  현실적으로..
 그냥 이적시킬 생각은 없었다고 봐야죠.~!

 희찬이가  짤쯔부르크를 설득해  11억으로 이적료 지불의사를 보여다고 거론되던데..?
  황희찬이 할만큼 다했다고 보네요.  이를 거부한것은  포항이죠.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7011

황희찬 지금 언론에서 분데스리가로 이적시 추정하는 이적료가 800만 유로(약 100억 원) 입니다. 이렇게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선수를 11억받고 보내라구요?

포항이 잘츠부르크에게 11억원을 받고 황희찬을 보냈다고 칩시다
황희찬이 분데스리가로 100억원에 이적한다고 하면

포항은 잠재적으로 100억원의 가치가 있는 선수를 고작 11억원에 이적시킨 것임
국내 구단이 왜 이런 손해를 감수해야되는데요?

그렇다면,  그에 준하는 선수 프로 계약금,  연봉을  지불할수 있어야지요.
프로축구 연맹,  구단들  일방의 이해관계 우선한,  신인 계약금  상한제 규정,  애초부터 잘못된것입니다. 
 
 프로축구 연맹의 잘못된 규정이 원인을 제공했는데 ,  선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
  주, 객이  전도된 형태이죠.

제도의 문제라 선수탓 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단을 탓할 일도 아님
그런데 님은 지금 포항 구단 탓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다, 박따봉이 원인제공자인데...  포항구단유스로 FC 서울로 이적하면서,
 프로 신인계약금 상한제 규정이 신설된것으로 알고있는데..
 바뀐 규정으로 인해,  포항에서  피해를  본경우로 보이는군요. 
 
 
황희찬 선수의 경우만을 갖고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  이전,  최순호, 홍명보 전감독의 경우도 있지요.    클럽 선수들의 해외진출에서 만큼은  다소 소극적으로 비쳐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포항제철이 국위선양 차원에서 우수 유망주는  해외 진출을 도와줄수 있을것 같은데..  지나치게 선수 이적료에 집착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계약금 상한제는 박따봉떄문에 만든거 아닙니다 .그전부터 있었습니다.

ㄴ 예 ~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다시 확인해볼께요..  ㄳ 합니다.

반대로 재능있는 선수가 국내 구단을 위해서 손해를 감수할 필요도 없지요. 강제 조항도 없는데 말이죠.

선수가 구단 유스 시스템에서 크지 않았으면 아무도 상관 안하죠.
그런데 구단 유스에서 성장했으면서 구단을 위해서 아무런 손해를 감수할 필요가 없다?

구단은 선수를 키울때 돈을 투자해서 키우는데 선수는 그 혜택만 받아먹고
정작 구단에게는 돌려줄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그게 이치에 맞나요?

이치에 맞지 않을지 몰라도 그게 현실인걸 어떡합니까? 기량이 있는 선수는 항상 기량이 갑입니다. 기량이 없는 선수나 구단이 컨트롤 할 수있는거지. 포항에서 황희찬에 할 수있는 제제라고 해봤자 국내 축구에 돌아왔을때 문제인데 황희찬이 승승장구해서 유럽에서 잘 뛸 수만 있다면 포항의 제제가 두렵기나 한가요? 결국 포항이 갑을 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행동한 것이라 할 수 있죠. 그걸 제대로 파악하는게 스포츠 매니지먼트의 핵심인데, 포항은 황희찬의 기량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선수한테 인심도 잃었고, 결국 포항에 있어봤자 황희찬이 지금 처럼 성장 할 수도 없었을지도 모르죠.  바르셀로나 레알이 메시 호날두한테 하는걸 보세요. 거의 모든걸 주다 시피 행동하죠. 메시 호날두에 비교할 건 아니지만,  포항도 황희찬에게 한 행동을 보면 황희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하지 못했다고 봐야죠. 가장 큰 문제는 선수에게 인심을 잃었다는 것이죠.

메시와 호날두는 비교할께 아니죠....본이이 이야기 한것처럼.

그리고 포항이 갑을 관계를 잘못 파악했다니 ㅋㅋ 황희찬한테한 행동이 뭐죠???

포항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자기가 직접 키우고 리그에서도 뛰게 해줄테니 몇년 후에 해외로 가라고 했죠.

포항에서는 유망한 주망주를 너무 일찍 보내는 것을 안좋다고 생각한거겠죠.

포항은 황희찬에게 할 수 있는 대우는 다 해줄려고 했지만 황희찬 본인이 빨리 해외로 가고 싶어서 간겁니다.

결과적으로는 황희찬이 지금 잘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응원하는거죠.

구단과 선수 사이에 갑을관계도 나오네 ㅎㅎ
그리고 매니지먼트? 뭔 포항이 매니지먼트 까지하래?
매니지먼트가 뭔줄 아시는지?
갑을 관계를 무지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구단도 선수도 누구도 갑.을 아님..
님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때문에 요즘은 다 FIFA가 알아서 제도를 마련해줌..

황희찬 포항 떠날때 포항이 어떤 언플을 했는데 포항이 한게 없다니요? ㅋ  결과적으로 황희찬이 자기 인생을 위해 잘 선택 했다는것이죠. 말그대로 갑을 관계가 아닌데 포항이 갑질을 하려 한게 문제죠.. 계약 대로만 합시다 계약대로. 포항이 유스를 키운건 말그대로 유스를 키운거지. 거기에 있는 특출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싸게 해먹을 순 없는겁니다. 그걸 포항은 언론플레이  사회적 위압 등을 이용해서 선수를 갖고 있으려 했고 선수가 잘 판단해서 지금의 상황 까지 온것이고요.  갑을관계 저도 말하기 싫은데 우리나라 대기업이라는 작자들이 기본적으로 이용해 먹는게 갑을관계인데 말을 안할 수가 없죠. 구단과 선수가 갑을이 아니라니 ㅋㅋ 현실을 볼줄 모르시네요 ㅋㅋ 백명한테 물어보세요 구단 선수 관계가 갑을관계가 아니면 뭐가 갑을 관계인지. 갑을 관계가 아니면 무슨 의리 관계입니까? ㅋ

위에서 언급했지만 포항유스의 입단계약서중 타팀이적시 위약금이 5억입니다.황희찬은 자기자신의 가치를 그이상인걸 알아채고 도의적부분까지 생각하여 그두배를 포항에 보상받게 하려고 확정지어 주었습니다.최소한 신인자유계약 최고금액 이라도 제시해보는 노력이라도 했다면 선수측에서 남을 여지는 있었겠지만 기냥 유스는 군대문제,등과 독점적인 선수권리등 을 앞세워 다 우리꺼야 한는 (기존 이명주,김승대,이명주등 유스선수들 계약금 이런거 하나도 안줌니다.이후 쬐금 준다 하네요 ㅎㅎ)마인드가 이런 현상을 빛었다 할 요인이지요.선수또한 이렇게 맹목적인 비난을 들을 이유가 한게도 없숩니다.

인천프론트는 바보들만 있나봅니다,정우영이 향후 세계톱클라스반열에 오를지 모르는 선수를 단돈9억에 보내다니...ㅎㅎ
포항은 그반대 매우 훌륭 이겠지요 ㅎㅎ
그리고 구단의투자는 완전 자신들의 비지니스 입니다.레전드라도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빠이빠이 이며 한선수에게 구단투자금액을 책임전가 하는것은 내가 지금적자를 보지만 향후 귀인이 나타나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거야~하고 기다리는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 분데스의 관심을 받는 희찬이는 포항이 아니라 잘츠가 키운거 아닌가.. 지금의 이승우는 인천이 아니라 바르샤가 키운거듯 이강인또한 인천이 아니라 발렌시아가 키운 재능이고

황희찬은 잘츠 유스팀에서 뛴 적이 없습니다. 건너가서 바로 오스트리아 2부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거구요. 황희찬이라는 선수를 키운건 포항이죠.
이승우는 12살 때 바르셀로나에 입단,  이강인은 10살 때 발렌시아에 입단했습니다.
황희찬과는 경우가 아예 다르죠.

모기업이 동일한,  전남 드래곤즈 이야기인데.. 
 광양만 테베즈가.  과거  손흥민선수와 같이 U18 경기에 출전했었지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했고, 손 흥민 선수와 비슷한 잠재력으로 보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네요.

 현 울산현대 10번 ~ 이종호

  체형만 보면,  황희찬 선수와  유사한 경우이죠.

홍명보는 바르샤에서 영입할라고했었죠....진짜 엄청난업적이룰수있었는데...황새도 진짜아쉽고....예나지금이나 축협의썩은 보수근성

황희찬 실드치는 빙신들때메 그냥 실력만있으면 유럽만가면 장땡이겠네 그럼 앞으로 유소년에 누가투자하며 한국축구는 그냥 망하는길로 가는겁니다 대가리가있으면 생각좀하고살아요

황희찬을 실드칠것도 없지만 선수가 왜 구단 입장 까지 생각해 줘야되죠?? 그런 노예근성이야 말로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기브앤 테이크 아닌가요? 한국축구를 황희찬이 책임져야 됩니까?? 유소년에 투자하는건 따지고 보면 한국축구협회 혹은 프로구단의 책임일 뿐이지 선수가 그거에 책임을 지는게 무슨 논리 인가요? 그것보다 선수 개인이 잘커서 월드컵때 한골 더 넣는게 선수가 할 일 아닌가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무슨 선수한테 모든걸 요구합니까?  오히려 님처럼 선수 까대는 분들이 한국축구 좀먹는 분들인거 같네요.

유소년에 대한 투자는 본인들의 비지니스이며 바로 돈버는 일입니다,님도 능력 있다면 세계 어디라도 다닐수 있잔아유~즉 누가 시킨게 아닙니다.대갈님이 계시다면 생각좀 하고 살아요 ㅎㅎ

차붐말고는 그닥~ 동의할만한 내용이 없네

포항, 바르샤의 바이아웃(위약금) - 0.4m유로, 3m유로
이번에 바르샤가 이승우 붙잡으면서 한국의 위약금 사례를 들먹이면서 붙잡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