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렇네요...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가오홍보를 쓴 것은 순전히 한국을 의식해서(동아시안컵 승리 경험)인듯도 하고요. 카타르도 감독 교체 이유가 한국 클럽팀(전북, 수원)에 승리한 경험이 있는 감독으로 바꾸기 위해서였고 이란도 경기력이 신통치 않은데 계속 케이로스 쓰는 이유가 한국에 강해서이고... 일본도 월드컵에서 한국에 이긴 알제리 감독 데려다 쓰고 있고 아시아 대부분 나라가 한국이 타겟인 것 같습니다. 좀 효율적이지 못하더라도 한국에 강한 감독을 찾아 헤매는 것 아닐까요? 좀 지나친 상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