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90년대나 유럽 선수들 에게 주눅이 들엇지
지금엔 양상이 많이 바뀌듯 합니다
일단 우리조에 들어온 국가를 예로 들어보면
독일 스웍덴 멕시코 입니다
독일이야 워낙 우승후보 0순위 이니
그들과 경기를 해 비겨만 줘도 충분한 값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멕시코 또는 스웨덴은 전 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들의 전술을 보면 스웨덴은 기본 포메로 4 4 2 전술을 주로 사용하고
격수에는 늘상 월클을 대동 했지만 이번엔 월클인 즐라탄이 빠져서
스쿼드면에서는 네임드가 부족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직력을 앞세웟는데 노장들이 최종 수비로
4백에 사용 되고 그들은 지역 예선과 최종예선에서도 스웨덴을 지켜냇습니다.
수비의 조직력은 엄지 손가락을 들정도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미들부분에서는 나름 젊은 혈기들이 있지만 안정화된
우리 미들 보다는 조금 못미칩니다
그들과 우리의 전력면 에서는 6/4 정도로 스웨덴이 앞설뿐 크게
뒤지지는 안는것 같습니다
스웨덴측 에선 우리와 같은 조에 들어왓다고 좋아 하는데
그건 그들의 사정일뿐 공은 둥급니다
예전의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우리가 한조가 되엇을 당시
우리가 환호 했던것 처럼 스웨덴이 지금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스웨덴은 지공에서 역습시 우리처럼 빠르게 빌드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비수는 3백으로 유지를 하면서 수비수 한명만이 전방으로 오버래핑 하여
뛰기 시작 하면 그들의 진형은 4 4 2 에서 3 5 2 전술로 바뀌고
자기 진영에서 크로스한 볼을 쎄컨 볼로 따네거나
미들 부터 오버래핑한 선수가 격수들에게 연결을 해주죠
그 전술에 이탈리아도 스웨덴에게 나가 떨어진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왜 수비를 3백으로 남겨두나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스웨덴의 수비수들은 노쇠화가 되어
빌드업도 빠르지 안고 속공 또한 더딥니다
그래서 미들자원들도 우리 처럼 수시로 자리를 이동 하는게 아니라
한두명의 선수 만이 자리 이동을 하여 그들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죠
따지고 보면 그들의 전술은 역습 한방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기본포메 4 4 2 )
수비수 ㅡㅡㅡㅡㅡㅡ수비수 ㅡ ㅡㅡ 수비수 ㅡㅡㅡㅡ수비수
미들 ㅡㅡㅡㅡ 미들 ㅡㅡㅡㅡㅡ미들 ㅡㅡㅡㅡ미들 ㅡㅡㅡㅡ
투톱 ㅡㅡㅡㅡㅡㅡㅡ투톱
( 빌드업 과정 3 5 2)
수비수 ㅡㅡㅡㅡㅡ수비수 ㅡㅡㅡㅡ수비수
미들 ㅡㅡㅡㅡㅡㅡㅡ미들 ㅡㅡㅡㅡㅡㅡㅡ미들 ㅡㅡㅡ미들 ㅡㅡㅡㅡ미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격수 ㅡㅡㅡㅡㅡㅡㅡ격수
(상대 진영앞 3 4 1 2 )
수비수 ㅡㅡㅡㅡ 수비수 ㅡㅡㅡㅡㅡ수비수
미들 ㅡㅡㅡㅡㅡㅡ미들 ㅡㅡㅡㅡㅡ미들 ㅡㅡㅡ미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공갈포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격수 ㅡㅡㅡㅡㅡㅡㅡ격수 ㅡㅡㅡㅡㅡ
이렇게 전환 되는데 4 4 2 에서 전술에서 최종 수비가 문전에서
공을 잡고 돌리거나 전방으로 치고 갈땨 3 5 2 전술을 쓰는데
쎄컨볼 또는 드리블로 치달을 하여 3 5 2 에서
3 4 1 2 로 전환 시켜 골을 노리는데
저때가 스웨덴의 뒷 공간이 많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노쇠화된 스웨덴 단점을 감추고 장점을 살린
전술 이라고 생각 되는데 빠른 팀에겐 쥐약인 전술이죠
우리가 스웨덴에게 쫄지 안고 우리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스웨덴 이기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