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온 말투보면 진짜 ㄷㄷ
가출한 철부지 어린애 취급에, 입단 구걸하는 거지 취급.
협회는 '대표팀에 합류하라는 명령' 뭐 주인님이네 ㅋㅋ
그리고 말안듣는 애 앞길 막기 횡포 등등.
깨알같이 수술위해 독일에 있는 고종수 소환령 ㅋㅋ 무슨 범죄자 부르듯이
하긴 저리니 98년 월드컵 경기중에 감독 경질시키는 희대의 사건도 맘대로 일으킨거겠죠?
그런 시기가 아니라 선수 자격 정지 내릴 수 있었어요. 그거 안내린게 어딘데... 이적동의서요? 발급안해줘도
FIFA에서 판단을 요구하는 경우라면 임시이적동의서를 발급해줍니다. 선수생활 가능한거죠.
저때 그렇게 안된건 국대 콜업과 관련한 규정문제때문일겁니다. 국대 소집에 불응하면 선수자격정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건 피파에서 규정하는거에요. 축구에서 은퇴하는거면 몰라도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건데
축협이랑 연락두절(행방불명도 아니고 유럽 팀 이적을 위해서 돌아다니는 경우이니)이면 국대 콜업 거부로
볼 수 있죠.
그리고, 계약기간중인 선수가 유럽 이적하겠다고 그냥 나가서 테스트 받고 돌아다니는게 정상인가요?
당장 지금 손흥민이 토트넘과 아무 이야기 된것도 없이 나 레알 갈레하면서 마드리드 넘어가서 테스트 받고
있다고하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