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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08:36
[펌글] 이강인, 갑작스런 대표팀은 '독' 될 수 있다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491  

이강인.jpg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51418



[OSEN=우충원 기자] 발렌시아 이강인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 합류 여부까지 논의될 정도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는 9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9월 7일과 11일에 각각 열릴 코스타리카-칠레전을 위한 대표팀이다.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이 직접 선발하는 가운데 17세의 이강인(발렌시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위한 선수선발을 위해 2차례 K리그 1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선수들을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젊은 선수 선발에 대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발렌시아의 기대주인 이강인 선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렌시아 2군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주목 받는 이유는 벤투 감독의 발언 때문이다. 지난 취임 기자회견서 벤투 감독은 "미래의 주축이 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이 역시 내 역할이라고 본다”면서 "선수들의 실력과 퍼포먼스가 대표팀 발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오직 실력이 중요함을 밝혔다.

따라서 17세에 불과한 이강인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분명 조심해야 한다. 발렌시아 구단 규칙에 따라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이강인은 철저한 관리를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강인은 1군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그의 소속팀 발렌시아도 이강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하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다.




-   이하  생략  -




끝.


사견에는,    벤투사단의 경우 ..    2002년 히딩크 감독때 처럼   장기간 합숙을 하지 못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주  조기소집 ,육성  조직력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개최된 2017년 U20  세계청소년 대회 당시에도    이강인 선수선발에 관해 논란이 된적 있었지요.!

 다수의 축구인, 축구펜들이   일본의 쿠보참가에 대해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반대여론이  높았지요 ?   일본은 경기성적은 떠나서,  쿠보를 참가시킴으로서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당시,   신태용호는  16강까지 진출 하였고,   k리그 유스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 부족이  패인의 원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국제경기 경험을 가장 많이 가진 선수가,  이강인  선수 였습니다.

몇달뒤   이강인 선수는 COTIF컵 U20 대회에서  16세의 나이로  MVP를 수상합니다. 이스코가 유스시절  MVP를 받은 대회이기도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국내개최  U20세계 대회에서,  경기 성적뿐만아니라, 흥행에도  실패 했습니다.



최근, U23  선수선발 관련해서도,  한차례 논란이 있었지요!


2018년 U21 툴롱컵에서  최하위의 성적(끝에서 두번째)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대회 Best player에 선발됩니다.   Best 11에도 선정되기도 하지요. 


최근   이강인 선수  소속팀 프리시즌 활약으로    팀내 입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편승하여,   U23에  선발 하지 않았기에  소속팀에서  좋은 성장과정을  가지고 있다    U23선수 선발과정이  문제없다는   뉘앙스의  자기합리화의 댓글이  베댓이    만들어진것을 본적 있습니다.

     


벤투사단의  대표팀 선수선발 관련하여,   이강인의  대표팀 합류에 대해   부정적 기사를  쏟아 내는   기자분의  진의가  의문스럽습니다.      선수 자신을 위하는것처럼   포장하였지만.    진의는    다른곳에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면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의 대표선수 선발에    강인이가 영향을 미치기에...   반대한다.




2022년  월드컵   중도탈락할 선수의,   대표선수 선발은 최소화함이  바람직 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운영에  가장 부족했던 부분중 하나는,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주 육성이 아니였나?

 생각 해봅니다.


신태용 감독  본인이  대표선수 경험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K리그  다수의  선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였지요?  


 결과적으로    대표팀 운영에 있어  잘한내용인지?  못한 내용이였는지?

신태용  감독  자신이 스스로  평가 해볼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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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8-08-27 08:39
   
기레기 새끼...말이여 당나귀여? ㅉㅉㅉ
winston 18-08-27 09:32
   
신태용도 국대경력 있음.

그리고 그 놈의 어린... 잣까라 기레기 쉐캬!!
     
조지아나 18-08-27 09:37
   
선수로 국가대표 선발된적 있지만  월드컵 참가 한적이 없었군요.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 있었군요. ㄳ
손날두 18-08-27 09:34
   
지금은 국대에 안 뽑히는 것이 선수 발전에 훨씬 도움 됩니다.
     
조지아나 18-08-27 09:41
   
과거  축협  연령별 선수 선발 과정에도  이강인 제외 사유에 대해,
 손날두님의 경우와 동일한 명분을 내세웠지요?

  2017 U20 세계청소년 대회 신태용호 선수선발 제외, 16강 진출 _ 신태용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 부족을 패인의 원인으로 인터뷰 .. 경기결과 흥행 모두 실패 , 1개월후 2017년 U20 COTIF컵 MVP (만16세) 이스코가 유스 MVP 수상대회 _

 / 2018년 툴롱컵 U21 (만 17세 ,  Best player 4위, 툴롱컵 Best 11 포함  )
 _ 2018 U23 아시아 게임 김학범호 제외_  제외사유  훈련소집을  발렌시아에서 거부하였기에 ?    사견에  진의는,  나이순으로  병역면제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축협의 의중?  지도자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봐야 합니다.

    진의는 감춘채,  국민을 기만하는  대표 선수 선발과정의  언론플레이는  없어야 합니다.
    사견에는,  U23 뿐만아니라,  대표선수 선발과정에  선수뿐만 아니라,  K리그 구단 이해관계가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목표로,    중도탈락 가능성 높은  선수  A대표팀 차출은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벤투사단의 경우 2002년 히딩크 처럼 장기간 합숙 못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주 조기 소집, 육성 조직력을 만들어야  가야 합니다.
          
람쥐 18-08-27 09:57
   
일반인 말한마디에 뭐그리 길게 장문을...ㅋㅋㅋ

그냥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어중이 떠중이들 말은 무시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