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이 토니 구단주의 야심과 함께 한때 축구계를 주름잡던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었죠
문제는 대부분이 노장이거나 노장에 걸터있는 선수들.. 다 이름값만 높고 기량하락기에 접어든 선수들 데려와서 완전히 폭망하고 강등되었죠
감독도 전술계에선 한물간 이름값으로 감독하는 사람 데려오고.. 열심히 뛰지도않고 돈만벌러 왔다는 내부비판까지 나오면서 스타플레이어들과 기존 선수들의 내부 분란까지있었던.. 거기 고참이 공개적으로 동료들 비판하기도했죠..
이름값만보면 도저히 강등당할팀이 아니였지만.. 중국리그도 주로 기량하락기에 접어들고 돈벌러온 애들 데려다놓고.. 감독도 뭔가 이름값만 짱짱하고 한물간 구닥다리들..
중국이 헛돈쓰고있다는 생각이 지워지질않음. 어쩜 이렇게 큐피알이 생각나는지요. 상대적으로 영입당시 이름값은 좀 딸리지만 젊고 활기차고 의욕넘치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올시즌 성적과 참 비교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