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로테멤버는 FA컵에서도 봤듯 그냥 노답인게 증명됨.
케인있어도 4부팀 상대로 2경기연속 0골. 후반에 알리 손 투입해야 케인이 골을 넣으니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게됨.
모우라처럼 한때 유망주였고 적당히 입증된 선수를 투입해보는건 최소 지금보단 나을것으로 보임.
PSG에서 이번챔스때 제외멤버였기때문에
[챔피언스리그 규정상 조별 리그에 출전한 선수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더라도
동일 시즌 같은 대회에서 뛸 수 없다] 에도 해당 안되서 바로 챔스에도 투입가능.
모우라가 2선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주 포지션은 오른쪽 날개임. 2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건 잠재적으로 주로 왼쪽윙과 중앙을 보는 손흥민 경쟁자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영입 목적은 오른쪽 측면이 시원치 않으니 영입한 겁니다. 그래서 가장 직접적인 경쟁이 불가피한 선수는 손흥민이 아니라 시소코 입니다. 모우라가 2선 모든 포지션이 다 가능하니 2선에서 누구라도 장기적으로 폼이 계속 떨어지고 모우라가 이피엘 적응을 굉장히 잘 한다면 2선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경쟁에서 자유로울순 없겠지만 굳이 모우라 영입으로 가장 영향을 받을 선수를 순서대로 꼽자면 1.시소코 2.라멜라 3.손흥민 4.알리. 에릭센은 토트넘 공격의 연결고리라 경쟁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