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포체티노가 유일하게 못하고 있는 점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에릭센 x 0.8급의 대체자가 없다는 것
나머지 하나는 선수멘탈에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프로선수는 스스로 멘탈 관리를 해야하는게
프로이지만
감독도 프로리그의 감독은 선수의 멘탈이
항상 최상의 폼을 유지하도록 신경써주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죠
손흥민이 최근 6~7경이 폼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를 포체티노 감독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된
라멜라를 큰경기에 선발로 내보내는 것으로
선수 멘탈에 한타를 가했네요
클롭 아시죠?
리버풀의 클롭 정도만 되면
선수멘탈 관리는 끝판왕입니다
포체티노는 그게 부족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