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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우 포체티노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본보기로 토트넘을 모델링하고 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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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가 지휘봉을 잡은 지난 2년간의 토트넘은 만만잖은 타이틀 경쟁자가 됬다
이 45세 감독은 이 시간 동안 젊고 경쟁력있는 스커드를 만들어 낸것에 갈채를 받아 왔다
그리고 이 전임 싸우스 햄튼 감독은 퍼기 시절의 맨유로 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음을 털어놓았다
빅클럽은 항상 승리에 대한 압박이 크다라고 포체티노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년간 성공적으로 맨유를 이끌어 온 퍼거슨 경의 사례가 나에겐 축구에 있어 가장 좋은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퍼기는 맨유아카데미나 영국 전역으로 부터 젊은 재능을 발굴해서 그 팀의 주축으로 성장시켜 모든 것을 쟁취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있어 좋은 전례입니다
포체티노의 유스에 대한 신뢰는 댈리알리가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후보에 오르는 성과로 보상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아르헨티나인은 그의 부임 후 토트넘 아카데미로 부터 에릭 다이어 ,해리 윙크스, 그리고 해
리캐인의 성장세를 관장해왔다
(이상 의역)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791900/Tottenham-Mauricio-Pochettino-Manchester-United-Sir-Alex-Ferguson-Inspiration?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daily-express-football-news+%28Daily+Express+%3A%3A+Football+Feed%29
포체티노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2000년대 중반 이후의 맨유가 아닌 8, 90년대 맨유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퍼거슨의 장기집권의 기반이 됬으니 말이죠
퍼기의 아이들처럼 다이어 윙크스 케인 알리등을 키워서 명가를 이루려는거죠
포체티노는 구단주와 축구 철학에 대해서 논하고
토트넘만의 전통과 칼라를 만들자고 얘기 한답니다
알리나 케인의 이적에 관한 설들이 나오고 있는데
구단주에게
돈 때문에 , 돈에 연연해서
쉽게 유망주들을 팔려 하지 말고
멀리 보자
토트넘을 맨유나 리버풀과 같은 전통의 명문을 만들어 보자라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여기에는 손흥민도 포함되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케인이나 알리의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포메이션 때문에 다이어에게 밀릴 수 도 있습니다
손흥민은
퍼기 시절 게임 죽써도 다음 경기 출전에는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은 호날두처럼
감독으로 부터 포텐 터져 주기를 기대 받는 그런 입장은 아직 아닐 수 있습니다
포체티노에게 어쩌다 한번 잘하는 선수가 아닌 어쩌다 한번 못하는 선수로 인정 받아야 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토트넘이 이번 시즌 리그 역전 우승은 아니더라도
팀이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손흥민도 꾸준히 활약했으면 하네요